ca90034 2007.02.14 14:42
노년의 사라지는것에 대한 두려움의 극복, 포기모르는 순수의지력을 노익장 과시용으로 폄하한 것은 아닌지...
evida 2007.02.15 01:42
1편 안봤나?
perfumeyur 2007.02.20 13:53
조금은 아쉬웠던
mascot1 2007.02.21 00:19
로키가 긴 계단을 올라가 손을 번쩍 들어올리는 곳은 필라델피아 의사당이 아니라 필라델피아 Museum of Art 에요. 필라델피아에서 아주 유명한 곳이라는..그 곳 계단에 가면 록키의 발자국도 새겨져 있죠 ^^
followhim 2007.02.22 12:52
그게 왜 공감이 안 될까요? 사실 영화 보기전 저의 생각도 그의 아들이나 현 챔피언 메이슨 딕슨의 그것과 같았는데, 보고 나니!!! 그의 열정에 전율을 느끼지 않을 수가 없었슴돠~~~
yowoo0620 2007.03.08 12:42
밑에 분 의견에 공감. 상업적이라고 생각한다면 그거야 말로 지극히 상업적인 시각이 아니었을까 하네요. 이제 노년이 된 실베스터 스텔론이 이 영화를 찍은 것 또한 록키가 링으로 돌아온 것과 같은 이유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을 갖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