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mjini 2009.06.11 12:14
나도 전부터 <블러드>를 전지현의 할리우드 진출작이라고 할때 웃긴다고 생각했다.해외 진출작일뿐.. 이건 장동건의 <런드리 워리어>도 마찬가지다.할리우드 진출작은 개뿔.. 미국에서 제대로 개봉하기도 힘들것이다.와이즈 릴리즈로 개봉하는 일은 없을것이란 얘기.. 그리고 흑인 배우 중에 에디 머피도 있지 않은가.한때 백인,흑인 할 거 없이 할리우드에서 최고의 인기 배우였고.. 그리고 성룡 정도면 할리우드에서도 톱스타 아닌가? <러시아워>라는 대박 흥행 시리즈를 가지고 있고.. 2,3편은 제작비 규모도 블록버스터였고.. 또,<샹하이..> 시리즈도 짭짤한 흥행을 했고.. 암튼 공감가는 기사네요.

그리고 한국의 배우들이 유난히 영화나 드라마 하나가 히트하면 그토록 오랜 휴식기간을 가지면서 뜸하게 출연을 하는 이유는 전작의 성공의 기쁨을 오래 간직하고싶기도 하고 또 차기작도 반드시 성공해야한다는 강박관념 때문에 너무 신중한 선택을 하기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그런 배우들로 배용준이나 김아중,윤은혜 등이 있네요. 
sje1103 2009.06.11 13:39
외국나가야 성공했단 소리든는건가? 국내에서 성실하게 연기해서 좋은 평가 받으면 배우로서도 괜찮은 성과아닐런지..
deodos 2009.06.12 16:19
왜 한편 찍고 안나오느냐 하면, 한국의 연예인 게을러서 그렇죠 뭐. 매니저를 종 부리듯 하고, 거만해지는 겁니다. 그러다보니, 안 좋은 머리로 작품 고르기 들어가고...상당히 공감가는 기사였습니다. 
whitneylove 2009.06.14 17:28
원래 전지현과 장동건 영화는 흥행이 아닌 소속사의 주가조작을 위해서 만든 것입니다.

이전에 비가 월드투어라는(100억짜리) 말도 안되는 짓을 했을때
그때당시 공연을 담당하던 스타엠의 주가는 약 30배 올랐습니다.
말이 30배지.. 집값 두배 오르면 난리나죠? 근데 집값이 30배 올랐다고 생각해보세요. 떼부자되는겁니다.
그것때문에 모든 연예관련 회사들이 주가조작으로 돈을 벌려서 혈안이 되어있지요.

최근에 비의 월드투어가 하와이에서 취소가 되어서 막대한 금액을 보상해줘야 하는것도
미국 법원에서 비의 월드투어가 실제 공연을 목적으로 한게 아니라 주가조작을 위해서 사기친거라는걸 인정한 것입니다.

웃긴건 영화는 망해도 소속사의 주가는 올라야 하는데
지금 전지현 소속사의 주가가 개판이라는게 문제이지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