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yageur894 2011.04.25 08:56
벌써 최종회라니요. -_ㅠ
지은님 글에 한마디 달아본 적 없지만, 지금까지 재밌게 읽었어요.
무심코 지나가버리는 것을 콕 찝어줄 때의 통쾌함. 그게 느껴졌거든요.
지은님의 음악, 그리고 좋은 글들도 계속 만나볼 수 있는 거겠죠?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