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벨 아지니가 헐리우드의 스타배우들처럼... 에이전시의 관리를 받으면서, 꽃미모를 한껏 이용해서... 로멘틱물이나, 서사시적 아카데미용 영화에 나왔다면 어땠을까. 프랑스의 여배우들을 보면 항상 그런 생각을 했다. 왜 저렇게 위험한 사랑을 하는 여자 역할을 할까. 좀 편하게 가면 안되나. 그런데 그들 덕분에 우리는 사랑의 광기와 허무를 그리고 여성으로서의 본능을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보이는것으로 이해할 수 있었으리라. 그런 프랑스 여배우들에게 찬사를 보내고 싶다. 이자벨 위페르, 나탈리 베이, 카뜨린느 드뇌브, 엠마누엘 베아르, 소피 마르소, 그리고 이자벨 아자니와 줄리엣 비노쉬까지... 그들의 영화를 떠올려보면 이렇게 강렬할 수 있나 싶을 정도로 인상적이고, 아름다웠다. 그들은 분명히 꽃미모로 꽃길만을 걸을수도 있었을텐데... 작품을 위해 자기를 던졌다. 그래서 나를 비롯한... 전세계의 영화팬들이 그들을 예술가로 존중하는 것이다
에이전시의 관리를 받으면서, 꽃미모를 한껏 이용해서...
로멘틱물이나, 서사시적 아카데미용 영화에 나왔다면 어땠을까.
프랑스의 여배우들을 보면 항상 그런 생각을 했다.
왜 저렇게 위험한 사랑을 하는 여자 역할을 할까. 좀 편하게 가면 안되나.
그런데 그들 덕분에 우리는 사랑의 광기와 허무를 그리고 여성으로서의 본능을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보이는것으로 이해할 수 있었으리라.
그런 프랑스 여배우들에게 찬사를 보내고 싶다.
이자벨 위페르, 나탈리 베이, 카뜨린느 드뇌브, 엠마누엘 베아르, 소피 마르소,
그리고 이자벨 아자니와 줄리엣 비노쉬까지...
그들의 영화를 떠올려보면 이렇게 강렬할 수 있나 싶을 정도로 인상적이고,
아름다웠다. 그들은 분명히 꽃미모로 꽃길만을 걸을수도 있었을텐데...
작품을 위해 자기를 던졌다.
그래서 나를 비롯한... 전세계의 영화팬들이 그들을 예술가로 존중하는 것이다
잘 읽고 갑니다. 밑의 분처럼 친절한 댓글 못 달아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