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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애 (Park Kyungae)

참여작품 평점평균

씨네216

/

네티즌6.9

기본정보

  • 직업제작
  • 성별

소개

하명중 감독의 부인으로 18년 동안 뤼미에르극장을 운영하며 예술 영화의 대중화에 힘써온 장본인이기도 하다. 그 동안 박경애가 수입, 배급한 영화만해도 100편이 넘는데 그 중에서도<플래툰> <시네마천국> <패왕별희> <샤인> <베어> <유로파> <그린파파야의 향기> <제8요일> 등 작품성은 높은 예술 영화들을 수입해 대중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끌어낼 만큼 영화를 보는 감각이 남다르다. 또한 그는 <유리> <물망초>등 20여펀의 영화를 제작하였으며 하길종 감독의 데뷔작 <화분>을 제작하였다.. 하명중 감독의 영화 <X><태> <혼자 도는 바람개비>에 이어 이번 <어머니는 죽지 않는다>를 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