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그녀는 그녀의 장편 데뷔영화 '걸파이트'로 2001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드에서 최우수 신인연기상과 2001 전국 평론가 위원회상에서 올해의 뛰어난 연기 부문 상을 받았다.

로드리게즈는 뉴욕에서 있은 공개 캐스팅에서 발탁되어 350명이 넘는 배우를 제치고 다이애나 구즈만의 주연배역을 따냈다.

최근에 폴 앤더슨 감독의 <레지던트 이블> 촬영을 마무리했다. 비디오게임 히트작이 원작인, 이 스릴러물은 통제를 벗어난 슈퍼컴퓨터와 맞서 싸우는 특수 군사 부대에 촛점이 맞춰져 있다. 로드리게즈는 여배우 밀라 요요비치와 함께 좀비와 싸우는 여전사 '레인'을 연기한다.

차기작으로 독립영화 '3 AM'에 대니 글로버와 팸그리어의 상대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스파이크 리 감독의 제작사 40 에이커 앤드 뮬에 의해 제작되는 이 영화는 올해 선댄스 영화제에서 공개되었고 , 7월에 쇼타임에 의해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