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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 스튜어트 (Kristen Stewart)

1990-04-09

참여작품 평점평균

씨네215.9

/

네티즌6.7

| 수상내역 2

기본정보

소개

최근 헐리웃에서 누구보다 촉망 받는 젊은 여배우인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조디 포스터 주연의 2002년 작 <패닉룸>에서 사라 알트만 역을 맡으며 주목 받기 시작했다. TV 제작자 존 스튜어트의 딸이기도 한 그녀는 지난 2001년 16세의 어린 나이로 스크린에 데뷔해 지금껏 10여 편의 영화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메신져>에서는 4살짜리 어린 동생에 이어 영혼의 실체를 목격하게 되는 반항기 가득한 문제아로 등장해 가족간의 불신에서 야기되는 팽팽한 긴장감과 점차 조여오는 공포의 핵심을 연기하기도 했다. 공포영화는 물론 코믹 어드벤처물 <자투라 : 스페이스 어드벤처>와 <스피크>와 같은 다양한 TV 프로그램 등에 출연해 왔으며 최근 숀 펜이 감독으로 변신한 <Into The Wild>에도 출연했다.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여주인공 ‘벨라’역을 맡으면서 전세계적으로 가장 촉망받는 신인여배우로 주목받았고, 극 중에서 남자주인공 ‘에드워드’ 역을 맡았던 로버트 패틴슨과 연인관계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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