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알렉 볼드윈은 뉴욕 출신이며 모두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볼드윈 집안의 4형제 중에서 가장 유명한 배우이기도 하다. 1980년대 초반부터 여러 편의 TV 드라마에 출연하는 한편 <비틀쥬스>, <토크 라디오>, <워킹 걸> 같은 영화에도 등장했다. 1990년 톰 클랜시의 잭 라이언 시리즈를 영화화 한 <붉은 10월>에 잭 라이언 역으로 출연하면서 인기를 얻었다. 영화는 큰 성공을 거두었지만 이후 파라마운트사에서 제작한 잭 라이언 시리즈의 주인공은 해리슨 포드에게 돌아가게 된다. 그렇지만 알렉 볼드윈은 <결혼하는 남자>, <마이애미 블루스>, <글렌게리 글렌로스> 등에서 흥미로운 연기를 선보였으며 이후에도 <겟어웨이>나 <섀도우> 같은 영화에 등장하게 된다. 목소리 연기에도 재능이 있어 극장판 <보글보글 스폰지밥>이나 <파이널 판타지> 같은 영화에도 출연하였다.

(대표작)<사랑은 너무 복잡해>(2010), <마이 시스터즈 키퍼>(2009), <내 남자는 바람둥이>(2009), <마다가스카2>(2009), <라임라이프>(2008), <굿 셰퍼드>(2007), <디파티드>(2007), <뻔뻔한 딕 & 제인>(2007), <진주만>(2001)외 다수

수상내역
2009년 에미상 코미디부문 남우주연상
골든글로브영화제 TV코미디/뮤지컬 부문 남우주연상
2008년 에미상 코미디부문 남우주연상
스크린 액터스 길드 어워즈 코미디 시리즈 부문 남우주연상
골든글로브영화제 TV코미디/뮤지컬 부문 남우주연상 외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