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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 케이틀 (Harvey Keitel)

1939-05-13

참여작품 평점평균

씨네216.2

/

네티즌7.1

기본정보

  • 다른 이름하비 키이틀;하비 케이텔; 하비 키이텔
  • 직업배우
  • 생년월일1939-05-13
  • 성별

소개

1968년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첫 장편 <누가 나의 문을 두드리는가>로 데뷔한 이래 50여편의 작품에 출연하며 예술에 대한 투철한 의식과 열정을 겸비한 세계적 배우로 추앙받고 있는 하비 케이틀은 브룩클린에서 태어나 고교 졸업 후 해병에 지원, 군대 생활을 한 후 제대하여 연기를 공부한다. 오프 브로드웨이의 연극무대에서 실력을 쌓으며 독특한 발성과 연기접근으로 신선한 주목을 모으던 중 마틴 스콜세지에게 발탁, 이후 <비열한 거리>, <택시 드라이버> 등 세계를 뒤흔든 문제작들에 함께 하면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다.
이후 그는 제인 캠피온, 브라이언 드 팔머, 리들리 스콧, 폴 슈레이더, 알란 루돌프, 로버트 알트만, 니콜라스 로에그, 쿠엔틴 타란티노, 스파이크 리, 웨인 왕, 토니 라차드슨, 아벨 페라라, 라이나 베르뮐러, 베르트랑 따베르니에, 테오 앙겔로풀로스, 스탠리 큐브릭 등 그와 동시대의 전설적인 감독들의 작품에 출연해 왔다. 그의 이름은 영화의 작품성을 보증하는 명예가 되었으며 그의 참여 자체가 감독들에게 주는 신롸는 상당한 것이었다. 케이텔은 리들리 스콧 감독의 <결투자들>, 폴 슈레이더 감독의 <블루 칼라>, 타란티노 감독의 <저수지의 개들>등 세계 영화를 이끌어갈 신인 감독들의 영화에 참여하길 즐김으로써 남다른 영화적 안목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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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

  • 하비 케이틀

    마이클 케인을 처음 만났을 때 이런 얘기를 나눴던 기억이 난다. 그에게 ‘당신은 런던 출신이지만 만나보니 내 고향 뉴욕 브루클린 사람 같다’고 했더니 그가 내게 ‘당신은 브루클린 출신이지만 런던 사람 같다’고 말하는 게 아닌가. (웃음) - 1025호, 스페셜1, 소렌티노의 영화에 꼭 출연하고 싶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