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우가 몰아치는 밤, 남녀 한쌍이 여자의 남편을 살해한다. 그리고 시체를 호수 밑바닥에 던져버린다. 그녀는 만삭의 몸으로 그날 밤 아이를 출산을 하는데, 아이의 정체가 좀 수상하다. 그리고 10년 뒤 아이의 죽은 아버지가 찾아온다. 그리고 알 수 없는 일들이 계속 일어나기 시작하며, 집안은 공포로 변한다. 공포영화의 전형적 관습을 이어가는 작품. 스릴러적 기법으로 사람의 뒷통수를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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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람베르토 바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