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Skip to contents]

펠리니를 찾아서

In Search of Fellini

2017 이탈리아,미국

상영시간 : 93분

개봉일 : 2018-07-12 누적관객 : 3,335명

감독 : 태런 렉스턴

출연 : 세니아 솔로 마리아 벨로 more

당신의 펠리니는 무엇인가요?

고전 영화 속 세상이 전부였던 ‘루시’에게
운명처럼 찾아온 ‘펠리니’.
그를 찾아 홀로 환상의 도시 이탈리아로 떠나게 되는데…

처음으로 세상 밖으로 나온 ‘루시’
과연, 꿈과 사랑의 답을 얻을 수 있을까?

나를 찾아 떠난 낯선 곳에서
운명적 이야기가 시작된다!
more

별점주기

0
리뷰 남기기

포토 (16)


제작 노트
ABOUT MOVIE 1

로미오와 줄리엣 발코니, 산 마르코 대성당, 콜로세움
이태리 대표 명소들을 감각적으로 담아내다!
낭만으로 가득 찬 진짜 이태리 여행이 시작된다!

운명처럼 찾아온 ‘펠리니’를 만나기 위해 무작정 이태리로 떠난 ‘루시’에게 펼쳐지는 마법 같은 이야기를 담은 <펠리니를 찾아서>가 이태리의 감각적이고 아름다운 풍광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실제로 여행하는듯한 생생한 영상미를 자랑한다. 엄마와의 생활이 세상의 전부였던 소녀 루시가 펠리니를 찾아 베로나, 베네치아, 로마 등 이태리의 대표 명소들을 따라 보여주는 그림 같은 풍경은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먼저, 로미오와 줄리엣처럼 운명적인 사랑이 시작되는 베로나의 영원한 상징 아레나 원형 극장과 이태리의 붉은 지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람베르티 탑이 등장해 특유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랑한다. 또한, 나폴레옹도 극찬하며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광장으로 불리는 베네치아의 산 마르코 광장과 이태리 대표 낭만 도시 로마의 콜로세움, 트레비 분수, 판테온까지 이태리를 상징하는 다양한 명소들이 실화를 바탕으로 한 환상적인 로맨스와 완벽하게 어우러져 작품의 매력을 더하고 있다. 특히 해외 개봉 당시 “연애편지부터 여행까지, 감성적인 것을 환상적인 이미지로 보여준다” (뉴욕 타임즈), “반짝거리는 순간과 젊은 몽상가의 이야기” (할리우드 리포터), “펠리니의 영화와 함께하는 환상적인 이미지” (로스앤젤레스 타임즈) 등 해외 언론 및 평단의 극찬을 받으며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끌어내기도 했다.


ABOUT MOVIE 2

‘바트 심슨’의 성우 ‘낸시 카트라이트’
그녀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만든
따뜻한 판타지 감성 무비 <펠리니를 찾아서>

미국 대표 애니메이션 [심슨 가족]의 악동 바트 심슨의 목소리를 담당하고 있는 성우 낸시 카트라이트가 이번 작품을 통해 각본가로서 성공적인 데뷔를 마쳐 눈길을 끌었다. 낸시 카트라이트는 자신의 삶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작품으로 페데리코 펠리니 감독의 영화 <길> (La Strada, 1954) 을 손꼽고 있는데, 실제로 존경하는 펠리니 감독을 만나기 위해 무작정 이태리로 찾아간 젊은 시절 그녀의 개인적인 경험을 투영하여 이번 작품을 만들어내었다. 영화 속 이야기의 70% 이상이 그 당시 겪었던 경험과 감정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고 밝힌 그녀는 자신의 스토리를 작품에 자연스럽게 녹여내어 지극히 현실적이면서도 환상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특히, <펠리니를 찾아서> 속에는 페데리코 펠리니 감독 영화를 연상시키는 오마주로 가득 차 있어 작품의 판타지적인 분위기를 더욱 끌어올린다. 펠리니 감독의 영화에 등장하는 캐릭터와 의상, 소품 등을 완벽하고 세세한 연출로 표현해내고 있는 것은 물론, 10대의 어린 나이에 펠리니 감독 영화 <아마코드>(1974)에 출연했던 배우 브루노 제닌이 깜짝 등장해 펠리니 감독에 대한 존경과 경의를 표하고 있다.

이처럼 영화 속 주인공과 현실 속 주인공 사이의 경계를 허무는 동화 같은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펠리니를 찾아서>는 감각적인 영상미와 판타지적인 설정을 더 해 관객들의 몰입도를 더욱 높이며 따스한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


ABOUT MOVIE 3

여행과 사랑이 만나면? 낭만 200% UP!
세상 모든 여성이라면 한 번쯤 꿈꿔온 설레는 여행 로맨스
낯선 곳에서 펼쳐지는 운명적인 사랑 이야기로 여심 저격!

엄마와의 생활이 전부였던 소녀 ‘루시’가 자신만의 꿈을 찾기 위해 무작정 이태리로 떠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펠리니를 찾아서>가 누구나 꿈꿔온 여행 로맨스의 로망을 충족시켜줄 새로운 영화로 떠오르고 있다. 특정 장소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운명적인 사랑 이야기를 그려냈다는 면에서 <비포 선라이즈>(1995), <미드나잇 인 파리>(2011)의 열풍을 이을 또 하나의 인생 로맨스 영화의 탄생을 알린 것.

세상 모든 여성들의 로망인 ‘낯선 여행지에서 만나는 뜻밖의 로맨스’라는 소재는 여전히 영화와 드라마를 점령하며 변치 않는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기차여행 로맨스의 상징이라고도 불리는 영화 <비포 선라이즈>를 시작으로, 여행과 로맨스에 시간여행까지 더한 환상적인 조합의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 그리고 파리 패키지여행에서 만난 아홉 남녀의 꿈과 사랑을 담은 드라마 JTBC [더 패키지](2017)까지, 아름다운 여행지의 풍경과 함께 펼쳐지는 로맨스는 얼었던 마음도 설레게 하는 일등공신으로 연일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다.

이러한 여행 로맨스의 열풍을 이어나갈 <펠리니를 찾아서> 역시 혼자 낯선 이태리로 떠나게 된 ‘루시’가 만나게 되는 운명적인 사랑을 통해 가슴 뛰는 설렘과 진한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우연한 계기로 마주한 첫 만남은 물론, 대화를 통해 하나둘씩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과 어느새 함께하는 미래를 그리는 모습 등 낭만적인 이태리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달콤한 사랑 이야기는 보는 이들의 가슴을 뛰게 만들며 설렘 지수를 증폭시킬 예정이다.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