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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라이프

High Llfe

2018 프랑스,폴란드,영국,독일 청소년 관람불가

스릴러, SF 상영시간 : 112분

개봉일 : 2019-10-30 누적관객 : 2,978명

감독 : 클레어 드니

출연 : 로버트 패틴슨(몬테) 줄리엣 비노쉬(딥스) more

  • 씨네217.00
  • 네티즌6.50

광활한 우주, 당신의 선택은

태양계 너머 우주 공간에서 실험 대상이 되기로 받아들인 한 범죄자 무리는 우주선 내에서 모종의 실험을 하고 있다. 어느 날 이들은 믿을 수 없는 진실과 마주하게 되면서 혼란에 빠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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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9)


동영상 (2)

전문가 별점 (4명참여)

  • 8
    김혜리클레르 드니 감독의 도발적 창세기
  • 6
    박평식기괴한 불임클리닉, 옹색한 육아일기
  • 7
    이용철드니라서 가능한 SF, 우주에서 자기 영화를 정리하다
  • 7
    장영엽방랑자, 우주를 표류하다
제작 노트
ABOUT MOVIE 1

긴 구애 끝에 합류한 할리우드 최고 주가의 로버트 패틴슨과
세계 3대 국제 영화제가 사랑한 배우 줄리엣 비노쉬의 열연!
감각적 연출과 어우러질 탁월한 연기!

<하이 라이프>는 로버트 패틴슨과 줄리엣 비노쉬라는 두 걸출한 배우가 주연을 맡으며 캐스팅 단계에서부터 영화계의 큰 관심을 받았다. 로버트 패틴슨의 경우 클레어 드니 감독에게 일찍이 매료되어 오랜 구애 끝에 <하이 라이프>에 출연한다는 사실이 알려져 온 영화계의 관심이 집중되기도 했다. 할리우드 영화계에 혜성같이 등장해 다수의 팬을 보유하고 있는 로버트 패틴슨은 단순히 팬들의 성원에 만족하지 않고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 출연하며 날이 갈수록 성장하는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해리포터> 시리즈, <트와일라잇> 시리즈로 연달아 흥행을 성공시키며 흥행력 있는 배우로서의 역량을 증명한 로버트 패틴슨은 <백인의 것>을 본 이후 클레어 드니 감독에게 매료되어 긴 구애 끝에 마침내 <하이 라이프>에 합류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아울러 크리스찬 베일, 벤 애플렉에 이어 차기 배트맨으로 출연이 확정되면서 할리우드 최고의 주가를 기록하고 있는 중이기도 하다. <하이 라이프>에서는 외딴 우주선 속 운명을 뒤바꿀 선택의 기로 앞에서 방황과 결단 사이를 오가는 깊이 있는 연기로 대배우 줄리엣 비노쉬에 비견될 만한 카리스마를 드러낸다. 줄리엣 비노쉬는 세계 3대 국제영화제인 칸 영화제, 베를린 국제 영화제, 베니스 국제 영화제 모두에서 여우주연상을 모두 수상한 최초의 배우라는 타이틀을 지니고 있다. 이처럼 세계 평단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줄리엣 비노쉬는 유럽 영화계와 할리우드를 오가며 최고의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줄리엣 비노쉬는 이번 <하이 라이프>를 통해 기존의 단아하고 지적인 이미지를 과감히 탈피해 관능적이고 파격적인 모습을 선보일 예정. 태양계를 벗어난 우주선 전체의 실험을 총괄하는 과학자 역을 맡아 스토리를 이끌어 나가며 영화의 완성도를 한 단계 높은 수준으로 올려 놓을 예정이다. 이처럼 <하이 라이프>는 로버트 패틴슨과 줄리엣 비노쉬라는 쟁쟁한 배우들의 열연을 머금고 가장 유려한 SF 스릴러의 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ABOUT MOVIE 2

“마스터피스”
“위대한 영화감독의 필모그래피에 당당히 이름을 올릴 작품”
끝이 없는 해외 평단의 호평과 다양한 해석!

“마스터 피스” – LA Times, “위대한 영화감독의 필모그래피에 당당히 이름을 올릴 작품” – AV Club 등 해외 평단들의 <하이 라이프>를 향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지금껏 만나볼 수 없었던 새로운 감각의 SF 스릴러를 선보일 <하이 라이프>는 특별한 작품세계를 선보여 온 클레어 드니 감독의 작품 답게 관객과 평단의 기대를 뛰어넘고 있어 씨네필이라면 반드시 봐야 할 영화로 자리잡고 있다. 해외 평단은 앞다투어 <하이 라이프>의 호평 릴레이에 동참하고 있는데 “감독의 경력에 있어서 또 하나의 이정표” – RogerEbert.com, “현대의 거장 클레어 드니 감독이 선사하는 충격” – The Los Angeles Times, “위대한 영화감독의 필모그래피에 당당히 이름을 올릴 작품” – AV Club 과 같이 클레어 드니 감독의 역량에 대한 많은 극찬이 이어졌다. 한편으로는 “처음부터 끝까지 놀라움이 가득하다” – The Associated Press, “뇌리에 각인될 만큼 강렬하고 아름답다.” – The New York Times, “가장 깊은 우주 속 절정에 달한 찬란함” – The Guardian, “마스터 피스” – LA Times와 같이 <하이 라이프>의 빼어난 완성도에 찬사를 보내기도 했다. 아울러 “깊은 우주로의 놀라운 여정” – Screen International, “아포칼립스 끝에 놓인 인류에 대한 심오한 성찰” – IndieWire 등의 호평은 <하이 라이프>가 배우들의 탁월한 연기력과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뿐 아니라 깊이 있는 주제까지 두루 갖추고 있는 영화임을 시사한다. 또한 영화 개봉 후 다양한 해석이 존재할 수 있어 더욱 흥미로울 예정. 이처럼 <하이 라이프>는 극찬에 가까운 호평과 함께 최고의 경험을 선사할 특별한 영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ABOUT MOVIE 3

오감을 사로잡는 감각적인 연출의 A24가 선보이는 가장 신선한 SF 스릴러!
<유전>, <문라이트>, <엑스 마키나>, <미드소마>에서 선보인
할리우드의 떠오르는 브랜드 A24의 진면목을 확인할 기회!

<하이 라이프>는 최근 할리우드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감각적 감성의 제작배급사 A24가 선보일 전혀 새로운 감각의 SF 스릴러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A24는 <문라이트>, <플로리다 프로젝트>, <유전>, <엑스 마키나>, <미드소마> 등의 영화를 통해 국내외의 영화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제작배급사. <문라이트>를 통해 2017년 아카데미 작품상을 들어올렸으며 <더 랍스터>, <킬링 디어>, <룸> 등의 영화를 연달아 선보이면서 A24만의 독특한 주제와 매력적인 연출로 ‘A24’라는 브랜드를 영화계에 깊이 각인 시켰다. 최근 몇 년간의 행보를 통해 이제는 A24는 관객들의 발길을 영화관으로 향하게 하는 주된 이유로 떠오르고 있다. 함께 소통해야 할 이야기를 다가가기 쉽게 만드는 특유의 감성과 비주얼은 A24만의 강점으로 꼽히며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기도 하다. 이러한 A24의 감각을 온전히 선보이며 올 10월 극장가를 장식할 영화가 바로 <하이 라이프>. <엑스 마키나>를 통해 한 차례 A24만의 감성으로 SF를 재해석 해 보인 바 있지만 이번 <하이 라이프>는 우주라는 특별한 공간 속 A24의 스타일을 접목하여 감각적인 영상미와 연출을 통해 다른 어떤 SF 영화와도 차별화 된 SF 스릴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하이 라이프>는 레드 톤의 우주복 탈의실, 아이보리 톤의 우주선 내부, 차가운 블루 톤의 실험 장면과 칠흑 같은 우주 속 장면이 다양하게 등장하며 역시 A24다운 연출과 감각적인 색감이라는 감각이 나오게 만든다. 특히 죄수이자 실험체인 영화 속 등장인물들이 인류의 미래를 건 실험을 통해 영웅이 되고자 하는 이야기를 담아 주제 면에서도 차별화된 매력을 선보일 예정. 관객들은 <하이 라이프>를 통해 지금껏 경험하지 못했던 가장 감각적인 SF 영화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하이 라이프>가 A24라는 날개를 달고 감각적인 비주얼, 몰입할 수밖에 없는 차별화된 주제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ABOUT MOVIE 4

미니멀한 연출로 완성된 가장 감각적인 장면들!
실험체, 죄수, 인류의 영웅이 공존하는 공간에 관한 특별한 이야기!
<하이 라이프>에 담긴 클레어 드니 감독의 남다른 선택을 만난다!

<하이 라이프>는 감각적인 연출만큼이나 특별한 이야기를 안겨 줄 것으로 예고해 그 소재부터 남다른 관심을 받고 있다. 죄수이자 우주로 날려 보내진 실험체인 영화 속 등장인물들은 외딴 우주에 표류하며 인간의 본능과 인류의 운명을 건 실험 사이에서 갈등하는 모습을 보인다. 인류 전체의 영웅이 될 수 있는 선택의 기로 앞에 마주한 인물들의 심리를 섬세하게 묘사해내 차별화된 소재와 스토리로 남다른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하이 라이프>는 소재뿐 아니라 미니멀하고 현실적인 연출을 통해 가장 감각적인 SF 스릴러를 구현해내는 데 성공했다. 한 인터뷰에서 “세트 디자인에 대한 내 지시는 간단했다.”며 연출에 대한 운을 띄운 클레어 드니 감독은 화면 속 모든 요소들이 최소한의 것들로 구성되도록 의도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박사의 실험실, 복도와 감방, 우주선의 외관 등 영화 속 등장하는 모든 장면에는 레이저총이나 분쇄기, 텔레포트 장비 같은 일반적인 SF 영화 소품이 등장하지 않는다. 실험실의 경우 몇 가지 실험 장비, 검사에 쓸 의자만으로 구성되어 있어 차별화된 분위기를 드러낸다. 또한 SF 영화라면 흔히 등장하는 무중력에 대한 묘사도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는데 이에 대해 감독은 “그린 스크린을 배경으로 줄에 매달린 배우들을 촬영해야 했다면 애초에 이 영화를 만들지도 않았을 것이다.”라고 밝히며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클레어 드니 감독은 “특수 효과를 거의 쓰지 않은 이유는 관객에게 특수한 영향을 끼치기 위해서”라고 자신의 특별한 의도에 대해 설명을 이어갔다. 관객들은 미니멀한 연출을 통해 배우들의 열연과 깊이 있는 <하이 라이프>의 이야기를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을 예정이다. 이뿐 아니라 특별한 우주선의 모양, 우주선 내 정원의 존재, 죄수복과 우주선에 새겨진 7이라는 숫자 등 영화 속 모든 요소들 각각은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하이 라이프>가 선사할 SF 스릴러의 매력을 한 층 심화 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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