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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한 가족

2019 한국 12세이상관람가

코미디, 드라마 상영시간 : 103분

개봉일 : 2020-07-09 누적관객 : 4,872명

감독 : 장재일

출연 : 박원상(현두) 박초롱(유리) more

  • 씨네212.50
  • 네티즌9.00

“내 딸의 아빠라는 놈이 나타났다…?!”

바이올리니스트를 꿈꾸는 ‘유리’는
자신을 은근히 따돌리는 친구들 사이에서 겉돌지만
아빠를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 견디려 애쓴다.

그러던 어느 날, 친구들의 계획으로
한밤 중 폐가에 홀로 가게 된 ‘유리’는
독특한 차림의 ‘다혜’를 만나 일탈을 시작하게 되고,
‘다혜’의 특별한 패밀리를 만나 새로운 가족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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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별점 (2명참여)

제작 노트
ABOUT MOVIE 1

박원상 X 박초롱 X 도지한 X 김다예
가장 신선한 캐스팅으로 가장 특별한 패밀리 케미스트리 완성!
빈틈없는 연기로 7월 극장가 접수 예고!

오는 7월 9일 개봉을 앞둔 영화 <불량한 가족>이 스크린에서 처음 만나는 신선한 캐스팅 조합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불량한 가족>은 음악만이 유일한 친구였던 ‘유리’가 우연히 ‘다혜’의 특별한 패밀리를 만나 진정한 성장을 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 코미디 드라마로, 박원상과 박초롱, 도지한, 김다예 등 연기력과 비주얼을 모두 갖춘 배우들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먼저, 음악을 하는 딸을 위해 밤낮 없이 일하는 아빠 ‘현두’ 역에는 맡는 역할마다 찰진 캐릭터 소화력으로 연기력을 검증받은 배우 박원상이 분했다. <7번방의 선물><범죄의 재구성><부러진 화살> 등 장르 불문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한 그는 스크린과 브라운관, 그리고 무대까지 종횡무진하며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바이올리니스트를 꿈꾸는 학생 ‘유리’ 역은 아이돌 그룹 에이핑크의 박초롱이 맡았다. <불량한 가족>을 통해 스크린에 데뷔하는 박초롱은 내성적이지만 모두에게 친절하고 따뜻한 캐릭터 ‘유리’로 완벽 변신했다. 우연히 만난 특별한 패밀리들로 인해 진정한 성장을 하게 되는 과정을 풋풋하고도 깊은 내면 연기로 다채로운 감정을 표현해낸 박초롱은 높은 몰입감을 전할 예정. 또한,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나 ‘현두’와 ‘유리’의 삶을 뒤흔든 미스터리한 인물 ‘대국’ 역은 차세대 연기파 배우 도지한이 맡았다. <이웃사람>[화랑][백일의 낭군님] 등 다양한 작품 속 훈훈한 비주얼로 모두를 매료시킨 그는 <불량한 가족> 속 가장 유쾌한 캐릭터로, 극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아버지가 이상해][복수가 돌아왔다] 등을 통해 풋풋한 매력으로 주목받은 신예 김다예가 ‘다혜’ 역을 맡았다. ‘다혜’는 ‘유리’가 가장 외로운 순간, 우연히 만나게 된 친구로 서로의 마음 깊숙한 곳에 자리잡은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을 통해 관객들에게 힐링을 전할 것이다.
이처럼 믿고 보는 배우 박원상과 인생 첫 영화에 도전하는 박초롱, 차세대 연기파 배우 도지한, 떠오르는 신예 김다예까지 빈틈없는 연기로 모두를 사로잡을 유쾌한 힐링 케미스트리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ABOUT MOVIE 2

내 딸의 아빠라는 놈이 나타났다!?
수상한 패밀리의 정체를 파헤쳐라!
세상에 하나뿐인 시선강탈 패밀리가 전할 힐링 모먼트

영화 <불량한 가족>이 색다른 패밀리의 탄생을 예고해 예비 관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딸 ‘유리’의 아빠라며 어느 날 갑자기 등장한 ‘대국’과 그의 패밀리들. 그들을 만난 후 한 번도 본 적 없던 ‘유리’의 새로운 모습을 본 뒤 ‘현두’는 그들의 삶을 들여다보기 시작한다. 자신도 모르게 자리잡은 편견으로 삐뚤게 보던 특별한 패밀리의 존재는 시간이 지날수록 그의 마음을 움직이고, ‘현두’는 그제서야 자신의 삶까지 돌아볼 수 있게 된다. ‘유리’ 또한 가족의 울타리 안에서 보호받지 못한 채 친구들 사이에서 겉돌던 인물로, ‘다혜’와 친구들로 인해 진정한 성장을 하게 된다. 아무런 접점이 없던 이들이 우연한 계기로 만나 서로의 삶에 성장을 더하는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감동을 전하고, ‘유리’와 ‘다혜’가 다른 듯 닮은 서로를 통해 위로를 받고 친구가 되어 우정을 쌓는 과정은 모두에게 울림을 전한다. 사회의 시선과 다르게 ‘대국’과 ‘다혜’는 순수함 그 자체이자 서로의 울타리가 되어주는 진짜 가족으로, 유쾌함을 전하는 동시에 관객들에게 ‘진짜 가족이란 무엇인가’ 생각하게끔 만든다.
또한, ‘유리’가 ‘다혜’를 만난 뒤 떠난 여행은 아름다운 풍경과 마음 속 깊숙한 곳 숨겨놓은,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못했던 이야기가 함께해 따뜻함을 전한다. 눈을 뗄 수 없는 풍경과 석양이 지는 바다 등 영화 속 배경들은 이들과 함께 여행을 떠난 듯한 기분이 들게 한다. 특히, 자신을 보호해줄 가족이 없어 떠난 ‘다혜’와 가족이 있지만 기댈 곳이 없던 ‘유리’가 함께 곳곳을 다니며 행복해하는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미소 짓게 만드는 동시에 진정한 가족의 역할과 우정을 통한 성장을 보여준다. 영화의 후반부, 붉게 지는 노을과 함께 진심을 털어놓는 ‘유리’와 ‘다혜’의 모습은 새로운 삶이 시작될 것을 알리며 이들의 앞에 펼쳐진 미래를 응원하게 한다.
이처럼 <불량한 가족>은 진정한 친구와 가족의 의미를 전하며 세상에서 하나뿐인 특별한 패밀리를 통해 모두에게 힐링을 전할 예정이다.



PRODUCTION NOTE 1

“우리의 보통 가족을 되돌아보고 싶었다”
“다양한 가족사를 조명해 가족 구성원의 고된 일상을 담고자”
공감지수 100% 연출 계기와 훈훈한 비하인드 스토리!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패밀리의 탄생을 알리며 뜨거운 주목받은 영화 <불량한 가족>의 연출 및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내 딸의 아빠가 나타났다는 신선한 소재를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시사하는 <불량한 가족>은 유쾌함과 감동을 모두 잡은 연출로 기대를 모았다. 연출 계기에 대해 장재일 감독은 “겉으로 보기엔 불량한 가족을 통해 멀쩡해 보이지만 속은 훨씬 불량하기 짝이 없는 우리의 보통 가족을 되돌아보고 싶었다”며 “가족이 싫어 떠난 아이들이 새로운 가족을 꾸리는 것을 보며 그들에게서 누구보다 강렬한 가족에 대한 갈증을 엿볼 수 있었다. 그들이 진정 원하는 것은 가족의 따뜻함일 것이다”라며 영화를 구성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또한 <불량한 가족> 속 유쾌 발랄한 케미스트리를 빚어낸 배우들을 디렉팅하는 과정에 대해서는, “초반에는 캐릭터의 방향성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다. 그리고 그 부분이 일치한다면 배우들에게 많이 맡겨두려 했다.”고 밝히며 “리허설 겸 마스터 샷을 촬영하면서 어떤 그림이 될 지 상상하는 게 주로 할 일이었다.”고 전했다. 극의 가장 중심인 ‘유리’와 ‘다혜’ 역을 맡은 두 배우가 펼친 현실적인 연기에 대해서 “’유리’와 ‘다혜’의 관계 설정이 중요했기에 박초롱, 김다예 배우를 자주 만났다. 둘의 헌신적인 연습 덕분에 극에서처럼 친해질 수 있었고, 연기에 녹아 들었다.”고 전한 감독은 “영화를 찍으면서 행복했던 기억들이 떠오른다. 관객들이 각자의 가족에 대한 따뜻함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으면 좋겠다”는 말과 함께 촬영을 함께한 배우들과, 영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PRODUCTION NOTE 2

“실제 고민에 대한 답을 찾게 해준 영화”, “운명처럼 만난 캐릭터”
몰입도 최상 캐릭터를 연기할 수 있었던 까닭?!
그야말로 운명같은 캐스팅 비화에 기대감 UP!

<불량한 가족>은 100여 개에 다다르는 작품을 통해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을 입증한 연기파 배우 박원상과 가수라는 무대를 벗어나 스크린 데뷔 신고식을 치르는 박초롱, 비주얼과 연기력을 모두 갖춘 차세대 배우 도지한, 김다예의 만남이 눈길을 끈다.
스크린에서 처음 만나는 색다른 캐스팅 조합이 예비 관객들의 궁금증을 자극하는 가운데, 장재일 감독은 “배우들이 시나리오를 받고 흔쾌히 출연을 결정해 줬다”며 “박원상 배우는 ‘아빠의 역할이 무엇일까’에 대해 고민하던 중이었고, 박초롱 배우는 ‘딸로 연기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마침 이 시나리오를 보게 되었다고 한다”며 영화 속 찐 패밀리 케미스트리를 펼친 배우들의 운명같은 캐스팅 비화를 밝혔다. 이에 대해 박원상은 “아버지로서 ‘현두’와 같은 고민을 가지고 있었다. 덕분에 더 몰입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밝혔으며, 박초롱은 “시나리오를 처음 읽었을 때, 가족이라는 주제 자체가 좋았다.”며 망설임 없이 <불량한 가족>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김다예 배우 역시 “신기하게도 시나리오를 읽으면서 ‘내가 다혜를 맡게 될 것 같다’는 직감이 들었다. 그쯤 슬럼프가 있었는데, 캐릭터를 통해 슬럼프도 자연스럽게 극복했다”고 밝히며 “작품을 하면서 상대 배역과 이렇게 많이 교감한 적은 처음이다. 모두에게 많이 배우고 의지하면서 즐겁게 촬영했다”며 진짜 친구, 가족 같은 케미스트리를 발할 수 있었던 이유를 밝혔다.
또한, 배우들 모두가 “촬영을 하는 내내 따뜻하고 행복했다.”며 “또 다른 가족이 생긴 기분이다. 영화 속 패밀리들처럼 빠른 시간 안에 친해졌다. 현장에서 편하고 즐겁게 지냈던 기억이 난다.”고 전해 이들이 영화를 통해 선사할 유쾌하고도 따뜻한 이야기에 기대를 더했다.
이와 같이 훈훈한 비하인드 스토리로 기대감을 자극하는 <불량한 가족>은 이제껏 만나보지 못한 특별한 패밀리들의 이야기로 7월 9일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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