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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안시성’(김광식 감독)이 13일째 누적관객수 462만 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안시성’은 지난 1일 9만 383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462만 2107명이다.
‘안시성’은 가장 극적이고 위대한 승리로 전해지는 88일간의 안시성 전투를 그린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물이다. 조인성, 배성우, 박병은, 남주혁, AOA 설현 등이 출연했다.
‘안시성’의 손익분기점은 약 560만 명으로, 손익분기점 도달까지 50만 명 가량을 남겨두고 있다.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안시성’이지만 안심할 수는 없다. 오는 3일에는 ‘암수살인’ ‘베놈’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 등 쟁쟁한 신작들이 대거 개봉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안시성’은 무사히 손익분기점을 돌파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협상’은 이날 4만 9021명이 찾아
‘안시성’ 13일째 박스오피스 1위…500만 돌파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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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구준회가 혐한 연예인 옹호 논란에 대한 사과했다.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진행된 아이콘 새 미니 앨범 'NEW KIDS: THE FINAL'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구준회는 최근 혐한 배우 옹호 논란에 대해 사과의 뜻을 밝혔다
구준회는 "많은 팬분들에게 실망감을 안겨드려서 너무나 죄송하다. 뼈저리게 깊이 반성하고 있다.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게끔 하겠다. 팬들에 대한 소중함을 잃지 않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활동하고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앞서 구준회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본의 코미디언 겸 영화감독 키타노 타케시로부터 받은 듯 보이는 종이를 찍은 해당 게시물과 함께 "타케시상 감사합니다. 아이콘의 콘서트에 와주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문제는 키타노 타케시가 과거 여러 가지 혐한 발언으로 논란이 된 바 있던 인물이었던 것. 이를 본 팬은 혹시나 생길 수 있을 논란에 "키타노 타케시는 혐한 논란 있었다. 관련 글 제발
아이콘 구준회, 혐한 연예인 옹호 논란 사과 “뼈저리게 반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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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2’ 출연자 김현우가 음주운전으로 1000만원의 벌금형 판결을 받았다.
1일 한 매체보도에 따르면 김현우는 지난 4월 22일 새벽 3시께 서울 중구 퇴계로 인근에서 음주단속에 걸렸다. 당시 만취상태였던 김현우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를 훨씬 뛰어넘는 0.238%로 측정됐다.
김현우의 음주 운전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2012년 11월28일 음주운전 죄로 벌금 400만원을 선고 받았고, 다음해인 2013년 4월30일 같은 죄로 8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한 바 있다. 이번이 세 번째다.
서울지방법원은 지난 20일 또다시 음주운전을 한 김현우에게 벌금형 판결을 내리며 “벌금형을 선택할만한 참작할 사유가 있었고, 깊이 반성하고 있고, 재발 방지를 다짐하고 있다는 점을 들어 이번에 한해 벌금형의 관대한 처벌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김현우는 지난 6월 종영한 ‘하트시그널2’에서 큰 사랑을 받은 일식당 오너 셰프로, 임현주와 최종 커플로 성사돼 화
‘하트시그널2’ 김현우 음주운전 적발…벌써 세 번째 ‘1000만원 벌금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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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베놈’의 톰 하디와 리즈 아메드의 인터뷰 영상이 공개돼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지난 달 27일 CGV 페이스북에는 공개된 톰 하디, 리즈 아메드 런던 정킷 단독 인터뷰 영상이 올라왔다.
톰 하디는 2015년 극비 내한해 당시 상영 중이던 자신의 주연 영화 ‘레전드“의 깜짝 무대인사에 나서는가 하면, 즉석 팬사인회 이벤트를 열어 팬들과 뜨겁게 소통한 바 있다.
톰 하디는 “안녕하세요 한국 팬 여러분”이라고 손을 흔들며 “솔직히 한국 다시 가고 싶다”고 털어놔 눈길을 모았다.
톰 하디는 영상에서 알 수 없던 외계생명체 ‘심비오트’ 존재에 대한 설명부터, ‘베놈’의 어떤 면이 마음에 들었는지, ‘베놈’ 연기를 위해 참고한 것들, 영화 ‘베놈’이 관객들에게 전하는 의미까지도 심층적으로 답변해 영화에 대한 기대치를 한껏 끌어올렸다.
톰 하디는 ‘베놈’에 대해 “‘베놈’에겐 기준이 없다는 사실이 맘에 든다”고 전했다
지난달 27일 CGV 페이스북을 통해
‘베놈’ 톰 하디 “솔직히 한국에 다시 가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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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석과 주지훈 주연의 영화 ‘암수살인’(감독 김태균)의 제작기 영상이 공개됐다.
1일 ‘암수살인’의 배급사 쇼박스는 영화가 제작되기까지 모든 과정과 배우, 스탭들의 노력이 담긴 ‘7개의 리스트’ 제작기 영상을 공개했다.
‘암수살인’은 감옥에서 7건의 추가 살인을 자백하는 살인범과 자백을 믿고 사건을 쫓는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 범죄실화극이다.
김태균 감독은 자신이 저지른 살인의 증거를 퍼즐 조각처럼 던지며 형사에게 도발하는 살인범과 피해자가 누구인지 밝혀야지만 진실을 증명할 수 있는 ‘암수살인’이라는 소재의 아이러니함에 궁금증을 가졌고, 그로 인해 ‘암수살인’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영화 속 살인범의 자백을 믿고 진실을 쫓는 형사 김형민 역을 맡은 김윤석은 “가해자의 죄를 찾는 것 보다 피해자에 초점을 맞춘 수사를 해나간다는 점에서 굉장히 끌렸다”라며 영화를 선택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김태균 감독은 김윤석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작품에 대한 이해도, 표현력, 해석
‘암수살인’ 김윤석 “피해자에 초점을 맞춘 수사…해석력 뛰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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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이스트 W(JR, 아론, 백호, 렌)가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음원 ‘I Don’t Care(with 스푼즈)’를 발매한다.
지난 21일 뉴이스트 W는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의 캐릭터 브랜드 ‘Spoonz(스푼즈)’와의 콜라보레이션 곡을 발매한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리고 드디어 1일 콜라보레이션 곡 ‘I Don’t Care(with 스푼즈)’가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전격 공개된다.
음원 발매에 앞서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뉴이스트 W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 음원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높였으며 아기자기한 색채감이 가득한 공간에서 이전과는 다른 청량하고 장난기 가득한 매력을 발산하며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처럼 뮤직비디오 티저만으로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뉴이스트 W의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곡 ‘I Don’t Care(with 스푼즈)’는 경쾌하고 통통 튀는 밝은 멜로디를 기반으로 한 곡으
뉴이스트 W, 콜라보 신곡 '아이 돈 케어' 발표…청량 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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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 리’(제공배급 NEW, 제작 용필름, 공동제작 덱스터스튜디오)가 지난달 3개월간의 촬영을 마쳤다.
장르를 불문하고 늘 완벽한 연기 변신으로 관을 사로잡아온 차승원과 지난 2016년 개봉해 697만 관객을 웃긴 흥행 돌풍의 주역 ‘럭키’의 이계벽 감독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 리’(가제)가 3개월간의 촬영을 마치고 지난 9월 22일 크랭크업했다.
‘힘을 내요, 미스터리’는 비주얼은 남신급이지만 2% 부족한 철수(차승원 분)가 생애 처음 만난 딸 샛별과 예상치 못한 여행에 나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이다.
외모는 완벽하지만 어딘가 살짝 부족한 남자 철수로 분한 차승원은 이번에도 본인만의 코미디 연기를 유감없이 발휘해 웃음과 감동 두 마리 토끼를 모두 다 잡았다는 설명이다. 여기에 늘 당당한 매력으로 주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는 철수의 딸 샛별을 연기한 아역 배우 엄채영의 케미스트리 역시 레전드 부녀 콤비 탄생을 예고
‘차승원표 코미디가 돌아온다’…‘힘을내요 미스터리’ 크랭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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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티마우스 쇼리가 결혼한다.
마이티마우스 측 관계자는 1일 “쇼리가 11월 3일 일반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쇼리의 예비신부는 미모의 재원으로, 두 사람은 약 3년간 열애 끝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결혼식은 최대한 간소하게 치를 예정이다.
쇼리는 지난 2008년 멤버 상추와 함께 마이티마우스로 데뷔해 ‘사랑해’, ‘에너지’, ‘톡톡’, ‘나쁜놈’, ‘랄랄라’ 등 수많은 히트곡을 통해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이후 영역을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그는 2014년 MBC ‘트라이앵글’을 시작으로 ‘옥중화’, ‘도둑놈, 도둑님’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는 MBC 새 주말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 촬영을 준비 중이다.
쇼리, 3년 열애 끝에 내달 3일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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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지가 영화 ‘반신반의’(박찬욱·박찬경 감독)로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를 찾는다.
‘반신반의’는 박찬욱, 박찬경 감독 형제의 프로젝트 파킹찬스에서 만든 일곱 번째 작품으로, 분단의 현실 속 간첩이 되어 살아가는 남녀의 이야기를 다룬다. 이번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 앵글 부문에 공식 초청되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극 중 이민지가 연기하는 설희는 남한의 드라마를 몰래 보는 즐거움으로 살던 북한의 평범한 여성이다. 그러던 어느 날 설희는 갑자기 보위부에 잡혀가 탈북으로 위장해 남한으로 넘어가게 되고, 아무것도 모르고 돈을 벌기 위해 탈북자를 돕는 선교사 남기(오태경 분)와 압록강변에서 만나며 본격적인 전개가 펼쳐진다.
이민지는 2017년 영화 ‘꿈의 제인’에서 어디에도 받아들여지지 못한 소녀 소현을 감각적으로 표현하여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과 제5회 들꽃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탄탄한 연기 입지를 다져 왔다.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월화드
이민지, 영화 ‘반신반의’로 23회 부국제 와이들 앵글 부문 공식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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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벽 속에 숨은 마법시계’가 국내 개봉일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벽 속에 숨은 마법시계’는 행동파 마법사 조나단(잭 블랙 분)과 엘리트 마법사 플로렌스(케이트 블란쳇 분)가 조나단의 조카 루이스와 함께 모든 것이 살아 움직이는 집에서 세상의 운명이 걸린 마법시계를 찾아 나서는 이야기를 다룬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다채로운 색감과 마법사로 변신한 잭 블랙, 케이트 블란쳇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잭 블랙은 진지한 표정으로 손에 강렬한 불꽃을 만들어내는 행동파 마법사 조나단으로 변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신비한 보라색 빛의 우산을 든 케이트 블란쳇은 엘리트 마법사 플로렌스로 분해 여유로운 웃음을 짓고 있어 자신감을 엿보게 한다.
여기에 독특한 고글을 쓴 조나단의 조카 루이스 역의 오웬 바카로가 마법 책을 손에 든 모습은 앞으로 세 사람이 보여줄 시너지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더불어 중앙의 미스터리한 집에서 쏟아져 나오는 화려한 황금 띠와 책, 시계
잭 블랙의 판타지 ‘벽 속에 숨은 마법시계’…31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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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채영과 배수빈이 '신과의 약속' 남녀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숨바꼭질' 후속으로 오는 11월 방송 예정인 MBC 새 주말드라마 '신과의 약속'(극본 홍영희, 연출 윤재문, 제작 예인E&M) 제작진은 "한채영과 배수빈이 주연으로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신과의 약속'은 죽어가는 자식을 살리기 위해 세상의 윤리와 도덕을 뛰어넘는 선택을 한 두 쌍의 부부 이야기를 담아낸 휴먼 멜로드라마다.
먼저 지난 2014년 '예쁜남자' 이후로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한채영은 극 중 아나운서 겸 토크쇼 진행자 서지영으로 분한다. 실제 한 아이의 엄마인 한채영은 이번 작품을 통해 수수하고 진정성 넘치는 모성애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채영과 호흡 맞출 엘리트 건축가 김재욱 역은 배수빈이 맡는다. 김재욱은 대형 건설회사의 후계자이면서도 모든 것을 포기하면서까지 집안의 반대를 무릅쓰고 아이를 지키려는 부성애 넘치는 캐릭터다.
선역과 악역을 자유자재로 오가는 탁월한 연기력과
한채영-배수빈, ’신과의 약속’ 남녀주인공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