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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배우 김태리 코로나19 확진
씨네21 온라인팀 cine21-digital@cine21.com | 2022-07-28


28일 김태리 소속사 매니지먼트mmm은 김태리의 코로나 확진 소식을 알렸다.


지난 27일, 김태리는 확진자와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진행한 자가진단키트 검진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곧바로 PCR 검사를 진행했고, 오늘 오전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음을 밝히며, 현재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당국 지침에 따라 자가 격리 및 치료중이며, 특별한 증상은 없다고 한다.


개봉 2주차를 맞은 <외계+인>은 무대인사 등 팬들과의 만남을 앞두고 있었으나 최동훈 감독, 소지섭에 이어 김태리의 확진판정으로 계획한 일정을 취소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