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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디즈니플러스] '보헤미안 랩소디'부터 '내일, 나는 누군가의 여자친구'까지
씨네21 온라인팀 cine21-digital@cine21.com | 2022-09-02

▣ 전설의 록 밴드 ‘퀸’의 가장 완벽한 무대 그리고 진짜 이야기 <보헤미안 랩소디>



2018년에 개봉해 994만 관객을 동원하며 큰 사랑을 받은 <보헤미안 랩소디>를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음악의 꿈을 키우던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 밴드가 된 ‘프레디 머큐리’와 ‘퀸’의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무대 그리고 그들의 진짜 이야기를 담은 영화이다. 특히 <보헤미안 랩소디>에는 ‘Bohemian Rhapsody’, ‘We Will Rock You’, ‘We Are The Champions’, ‘Love Of My Life’, ‘Don’t Stop Me Now’ 등 귀에 익숙한 ‘퀸’의 명곡들이 러닝타임을 가득 채우며 잊을 수 없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여기에 ‘프레디 머큐리’역을 맡은 라미 말렉은 섬세한 열연으로 캐릭터와 완벽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제91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 연기&음악&비주얼 모든 것이 완벽한 작품으로 손꼽힌다. 9/2(금) 공개.


▣ 천재 소년 탐정 VS 완벽한 범죄! 범인의 실체를 추리하라! <소년탐정 김전일>



<소년탐정 김전일>은 전 세계 12개국에서 누계 1억 부가 넘는 발행 부수를 기록하는 등 세계적인 팬덤을 거느리고 있는 원작 만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일본의 떠오르는 신예 미치에다 슌스케가 5대 김전일로 열연한 이번 시리즈는 저주, 재앙, 괴기 그리고 그 뒤에 감춰진 일그러진 인간상을 현대적인 감각에 맞춰 재해석해 강렬한 재미를 선사한다.


▣ 복잡한 감정을 안고 사는 다섯 여자의 이야기 <내일, 나는 누군가의 여자친구>



다섯 여자의 복잡한 감정을 섬세하게 담아낸 <내일, 나는 누군가의 여자친구>는 동명의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여자친구 대행 알바를 하고 있는 ‘유키’를 비롯해 외모에 대한 집착으로 성형수술에 중독된 ‘아야’, 열등감이 있지만 꿋꿋이 자신의 인생을 살아가는 ‘모에’ 등 저마다의 콤플렉스와 고민, 복잡한 감정을 안고 살아가는 다섯 여자의 이야기를 담아낸 작품으로 깊은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또한 옴니버스식 구성으로 각 캐릭터의 스토리를 더욱 세밀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