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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알고 싶었던 첫사랑의 모든 것" <20세기 소녀> 10월 21일 공개 확정
씨네21 온라인팀 cine21-digital@cine21.com | 2022-09-26

김유정, 변우석과 다채로운 매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신예 박정우, 노윤서까지. 신선한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20세기 소녀>가 10월 21일 공개를 확정했다.



비디오 테이프 안에 담긴, 비밀 일기장 같은 첫사랑의 기억과 어른이 되어 그 시절을 다시 바라보는 ‘나보라’의 시선까지 담아낼 <20세기 소녀>는 시청자들에게 깊은 여운과 가슴 따뜻해지는 감성을 선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김유정, 변우석, 박정우, 노윤서가 17세 소년과 소녀, 풋풋했던 청춘의 모습으로 분해 각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시키며 만들어낼 기분 좋은 에너지는 <20세기 소녀>의 또 다른 관람 포인트가 될 것이다.



국내 유수 영화제에서 단편영화상을 휩쓸며 섬세한 연출력을 인정받아온 방우리 감독의 첫 장편 영화 데뷔작이자, 청춘을 대표하는 신선한 배우들이 보여줄 연기 앙상블과 케미스트리로 관객을 두근거리게 할 로맨스 영화 <20세기 소녀>는 오는 10월 21일, 오직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