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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디즈니플러스] '이 남자를 주웠다' '베어 그릴스의 러닝 와일드: 더 챌린지'까지
씨네21 온라인팀 cine21-digital@cine21.com | 2022-09-30

▣ 배우가 되기 위한 고군분투 긍정 여정기 <이 남자를 주웠다>



제목부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끄는 <이 남자를 주웠다>는 배우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한 남자 ‘마츠도 사토루’의 이야기를 그린 시리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긍정의 힘을 잃지 않는 ‘마츠도 사토루’, 어느날 우연한 기회로 줍게 된 항공권이 그에게 상상치도 못한 기회를 안겨준다. ‘마츠도 사토루’가 일명 ‘주워진 남자’가 된 이유는, 이처럼 우연히 주운 항공권, 우연히 하게 된 운전 기사 일, 우연히 아르바이트를 하며 만나게 된 특별한 사람들로 행운이 주어지기 때문이다. 여기에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유쾌한 매력을 선보인 ‘초난강’도 출연한다.


▣ 꿈을 이루기 위해 질주한다! <아오아시>



최고의 축구 선수가 되기 위해 달리는 소년 ‘아오이 아시토’와 그의 남다른 재능을 발견하고 특훈에 나선 감독 ‘후쿠다 타츠야’의 이야기가 디즈니+에서 펼쳐진다. 한편의 성장 드라마인 <아오아시>는 꿈을 향해 정진하는 ‘아오이 아시토’의 이야기를 탄탄하게 그려낸다. 여기에 노력하는 이에게 불가능은 없다는 울림있는 메시지까지 담아내며 주인공의 성장 과정을 응원하게 만드는 몰입감까지 높인다. 특히 남녀노소 모두가 사랑하는 축구란 스포츠가 이야기의 메인 소재로 활용되며, 박진감 넘치는 경기 장면도 또 다른 즐거움을 안긴다.


▣ 북아메리카에서 펼쳐지는 자연의 경이로움 <아메리카 더 뷰티풀>



북극의 만년설과 뜨거운 사막이 공존하는 곳, 가파른 산악지대의 북서부부터 강렬한 더위의 남부, 메마른 서부와 광활한 중심부까지 지금껏 마주한 적 없는 자연을 만끽해보자. <아메리카 더 뷰티풀>은 북아메리카의 경이로운 자연을 누비며 만날 수 있는 야생 동물들의 모습을 담아냈다. 어느 곳보다 다채로운 자연 환경을 가진 북아메리카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생존해 나가는 강인한 동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 시즌 1에서는 총 6개의 에피소드로 각 지역별에서 서식하는 동물들의 모습부터 이들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까지 담겨 특별함을 더한다. 여기에 ‘마이클 B. 조던’이 내레이션을 맡아 매 회 몰입도도 높일 예정이다.


▣ 생존 전문가 베어 그릴스와 떠나는 오지 탐험 <베어 그릴스의 러닝 와일드: 더 챌린지>



오지를 누비며 누구도 경험할 수 없는 극한의 상황을 경험할 수 있는 <베어 그릴스의 러닝 와일드: 더 챌린지>는 더욱 특별한 스타들과 함께 한다. 에스칼란테 사막의 좁은 협곡을 <토르: 러브 앤 썬더>의 ‘나탈리 포트만’과 함께, 캐나다 로키 산맥의 추위를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의 ‘시무 리우’와, 코스타리카 화산 우림에선 <블랙 위도우>와 <호크아이>에 출연한 ‘플로렌스 퓨’와 생존 미션을 수행한다. 스타들의 강인한 면모부터 의외의 모습까지 색다른 매력이 에피소드 곳곳에 다양히 선보여질 예정. 이 밖에도 ‘애쉬튼 커쳐’, ‘안소니 앤더슨’과 ‘롭 리글’이 함께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