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버 스톤이 <프리미어> 2월호의 인터뷰에서 현재 찍고 있는 영화 <경계를 넘어>에 대해 “마지막 영화”라는 표현을 쓴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만드는 일이 감독에게 소모적인 일이라는 설명과 함께 “평생토록 영화를 만들 필요는 없다”고 말한 것. 안젤리나 졸리와 랠프 파인즈가 출연하는 <경계를 넘어>는 난민 구조 요원인 남녀가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이다.
올리버 스톤의 “마지막 영화”
2001-02-15
올리버 스톤이 <프리미어> 2월호의 인터뷰에서 현재 찍고 있는 영화 <경계를 넘어>에 대해 “마지막 영화”라는 표현을 쓴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만드는 일이 감독에게 소모적인 일이라는 설명과 함께 “평생토록 영화를 만들 필요는 없다”고 말한 것. 안젤리나 졸리와 랠프 파인즈가 출연하는 <경계를 넘어>는 난민 구조 요원인 남녀가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