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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영화시장 꿰뚫어보기
씨네21 취재팀 2007-10-09

한국영화의 ‘차이나우드’ 진출을 위한 정책적인 방안 모색이 시작됐다. 8일 오후 5시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2007 중국 비즈캠프 컨퍼런스에서 자오 우 메가조이픽쳐스 부사장은 지난해 31편의 합작영화가 제작됐고, 영화인들의 저작권 보호 노력도 계속되고 있다며 WTO 가입 후 중국의 영화시장 개방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편 AFA와 행사를 공동으로 주최한 영화진흥위원회의 김혜준 사무국장은 중국저작권보호연맹 이사장인 순 지엔홍 베이징 B&D 로펌 대표변호사와 중국시장에서 한국영화의 원활한 유통을 위해 자문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