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Skip to contents]
HOME > News & Report > News > 국내뉴스
<주말영화> '애자' 예매율 2주째 1위
2009-09-17

(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최강희 주연의 '애자'가 2주째 주말 예매 점유율 1위를 지켰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9일 개봉한 '애자'는 25.1%의 점유율로 1위를 고수했다.

최근 완결판을 선보인 '국가대표'가 15.7%의 점유율로 2위를 차지했으며 이번 주 개봉하는 제라드 버틀러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어글리 트루스'(11.8%)가 3위에 올랐다.

인도영화 '블랙'(6.7%), 박진표 감독의 신작 '내사랑 내곁에'(6.68%), '이태원 살인사건'(5.9%)이 그 뒤를 이었다.

'S 러버', '하쉬 타임', '산타렐라 패밀리', '하바나 블루스', '미래를 걷는 소녀' 등 6편이 이번 주 개봉한다.

최근 2년간 상영된 중국영화 15편을 소개하는 '2009 중국영화제'가 18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다.

buff27@yna.co.kr

(끝)

<연합뉴스 긴급속보를 SMS로! SKT 사용자는 무료 체험!>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Y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