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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호, KBS '드라마 스페셜'로 단막극 데뷔
2010-06-23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탤런트 정경호가 다음 달 3일 방송되는 KBS 2TV '드라마 스페셜-위대한 계춘빈'을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단막극에 출연한다.

23일 소속사에 따르면 정경호는 '위대한 계춘빈'에서 소심한 미술치료사 왕기남 역을 맡았다.

이 드라마는 어둠공포증에 시달리는 왕기남이 우연히 동네 유치원 교사 계춘빈을 만나면서 공포증에서 벗어나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은 로맨틱 코미디다.

올초 막을 내린 SBS 주말드라마 '그대 웃어요' 이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해 온 정경호는 "단막극의 매력을 느껴보고 싶어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다.

okko@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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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