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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큐리, KBS 단막극 주연
2010-07-22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여성그룹 티아라의 큐리가 KBS 2TV 단막극 '남파 트레이더 김철수씨의 근황'에서 오만석과 연기 호흡을 맞춘다.

22일 소속사에 따르면 큐리는 이 드라마에서 손님 김철수(오만석)를 좋아하는 커피숍 종업원 이경을 연기한다.

큐리는 MBC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유신랑의 아내 영모 역으로 잠시 출연한 적이 있지만 비중있는 여주인공을 연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남파 트레이더 김철수씨의 근황'은 8월 첫째 주 방송될 예정이다.

okko@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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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