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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SBS '시크릿가든'서 한류스타 변신
2010-08-11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배우 윤상현이 SBS의 새 주말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한류 톱스타로 분한다.

11일 소속사에 따르면 윤상현은 이 드라마에서 아시아 여성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 한류스타 오스카 역을 맡아 털털하고 발랄한 스턴트우먼 길라임(하지원)을 두고 백화점 사장 김주원(장혁)과 삼각관계를 형성한다.

'시크릿 가든'은 게임과 현실을 오가는 사랑을 다룬 판타지 멜로 드라마로, '파리의 연인' '온에어' 등에서 호흡을 맞춘 김은숙 작가와 신우철 PD가 다시 손을 잡아 화제가 됐다.

현재 방영 중인 '인생은 아름다워' 후속으로 11월께 방송될 예정이다.

okko@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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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