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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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리뷰] ‘쇼군’
디즈니+ | 10부작 / 연출 가마토 히로미, 후쿠나가 다케시 / 출연 사나다 히로유키, 코스모 자비스, 안나 사웨이 / 공개 4월23일 플레이지수 ▶▶▶▷ |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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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제작진과 구독자의 거리를 줄이고 싶다”, <나영석의 나불나불> <소통의 신> <출장 십오야> 나영석 에그이즈커밍 PD
에그이즈커밍은 나영석 PD, 신원호 PD, 이우정 작가, 이명한 대표 네명이 주축이 된 제작사다. 기획개발팀을 따로 두는 대부분의 제작사와 달리 프로젝트별로 구성된 PD와 작가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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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시청자에게 도움이 되는 콘텐츠는 무엇일까 고민한다”, <청소광 브라이언> <돈슐랭> <소비더머니> 손재일 MBC 사업제작센터 커머스제작팀 부장
MBC는 2018년부터 ‘14F’, 2020년부터 ‘M드로메다 스튜디오’ 채널을 개설해 자체 제작한 오리지널 콘텐츠를 공개하고 있다. 14F는 정보의 예능화, M드로메다 스튜디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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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유익한 재미를 놓치지 않겠다”, <가짜사나이> <머니게임> <없는 영화> 김계란 쓰리와이코퍼레이션 총괄 PD
2020년 설립한 쓰리와이코퍼레이션은 ‘억’ 소리 나는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사다. UDT(해안 정찰 및 물속에 설치된 기뢰 따위의 장애물을 폭파, 제거하는 일을 맡아보는 해군 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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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오랜 클래식 채널이 되고자 했다”,
솔파 스튜디오 윤성원 대표, 이희철 감독 “다짜고짜 두 아이를 만나게 했다. 6살 아이들의 첫 만남.” 이제 막 서로의 눈을 마주친 두 어린이는 쑥스러움 가득한 안부를 묻고서 가위바위보 게임을 한다. 승패에 상관없이 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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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영상 콘텐츠는 궁극적으로 게임화될 것”, <픽시드> <썰플리> 벌스워크 이성준 총괄 PD, 김선구 사업개발본부장
<씨네21>은 2021년 영화 <프리가이>, 그리고 지난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개봉을 계기로 영상과 게임의 장르 믹스라는 시류를 포착한 바 있
영화리뷰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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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모르는 이야기’, 영화의 문법을 비틀어 보여주는 꿈의 세계
주인공 기은(정하담)과 기언(김대건)은 척추질환을 앓고 있어 병상에서 쉬이 벗어나지 못한다. 누운 채로 진통제에 의지하고 있는 이들에게 허락된 탈출구는 꿈이다. 불현듯 꿈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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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몬스터 프렌즈’, 상호 존중을 위한 첫 걸음
호기심 많은 꼬마 소녀 한나(사바나 포트)는 한밤중의 벽장 속에서 새로운 세계로 향하는 통로를 발견한다. 그곳은 인간 세상에서 핍박받은 동화 속 몬스터들이 모여 사는 몬스터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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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범죄도시4’, 육체파 빌런과 지능파 빌런의 묵직한 타격감
전편의 신종 마약 사건 이후 3년 뒤, 이제는 배달앱을 이용한 마약 거래가 성행하고 있다. 마석도(마동석)와 광역수사대 동료 형사들은 앱을 만든 개발자의 신원을 확보하는 과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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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여행자의 필요’, 번역의 틈새, 행로 없는 여행 속으로 홀연히 잠기다
<여행자의 필요>는 낯선 곳에서 자기 감정과 믿음의 현행을 따르려는 한 방랑객의 하루에서 미묘한 무늬를 발견해낸다. 번역과 해석이 반복되는 동안 발생하는 작은 오차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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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챌린저스’, 페로몬과 스태미나간 지칠 줄 모르는 관능의 듀스
2019년 8월 여름, 미국 뉴욕주의 뉴로셸에서 US오픈 진출을 위한 테니스 챌린저 대회의 결승전이 열린다. 코트에 선 두 선수는 패트릭 즈바이크(조시 오코너)와 아트 도날드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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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아서’, 강아지와 모험, 싫어할 수 있나?
어드벤처 레이싱팀의 주장 마이클(마크 월버그)은 19년간 선수로 활동한 베테랑이다. 탁월한 개인 능력에도 아직 우승 경험이 한번도 없는 그는 마지막으로 팀을 꾸려 도미니카공화국에
씨네21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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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평식
7영혼으로 선율을 색칠한 괴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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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철
7부여안고 살던 레코드와 그 시간과의 가슴 벅찬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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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나
7레코드의 화려한 전성기. 록은 영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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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우
870년대 록의 폭발에 일조한 디자인 그룹 ‘힙노시스’의 흥망성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