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유선동 감독은 1975년 생으로 한양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했다. 영화 [아라한-장풍대작전]의 공동 각본을 썼으며 디지털 장편 [테스트]의 각본을 쓰고 연출했다. 그가 만든 단편영화 [VS]는 지하철을 무대로 양아치와 경비원이 대결을 벌인다는 내용의 코미디로 영진위 사전제작 지원작이기도 하다.

이 작품으로 미국 블랙마리아 영화제 The Director's Award 수상을 비롯하여 제2회 대한민국 영상대전 대상, 제1회 디지털 영상제 대상 문화 관광부 장관상 등을 차지했다.
이외에도 이 작품은 인디포럼 2001 초청 상영을 비롯하여, 제31회 로테르담 영화제 초청상영, 마닐라 영화제 초청상영, 미국 블랙마리아 영화제 경쟁부문, 런던 레인댄스 영화제 상영, 제5회 부산아시아 단편영화제 경쟁부문 등에서 상영 되었다. 단편영화 [샌드위치]의 각본과 연출로 부산 아시아 단편영화제 경쟁부문, 제2회 퀴어 영화제 등에 초청상영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