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직업배우
- 생년월일1920-00-00
- 사망2005-04-02
- 성별남
- 학교인천상업고등학교
소개
1920년에 태어난 장동휘는 중국에 있을 당시 연극단 칠삼조를 통해 데뷔했다고 한다. 해방 후 한국에 돌아와 악극단에서 악극배우로 주로 활동하다가 1957년 김소동 감독의 [아리랑]에 출연하면서 영화계에 입문하게 되었다. 이 영화에서 영진 역을 맡으면서 알려지기 시작한 그는 1960년대 초반 전성기를 맞이한 전쟁영화에서 강인한 남성상을 보여주면서 스타가 되었다. 거장 이만희 감독을 만나면서 그의 경력은 정점에 올랐으며 1960년대를 대표하는 액션 스타로 큰 인기를 얻었다. 실제로도 그는 싸움에 능했다고 알려져 있다.
출연작으로는 [두만강아 잘있거라], [돌아오지 않는 해병], [암살자], [오인의 사형수], [심술각하], [마지막 황태자 영친왕], [창공에 산다], [돌아보지 말라], [만무방], [엄마와 별과 말미잘] 등 500여편이 있다. 2005년 4월 2일 밤 9시경 뇌졸증으로 세상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