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1957년생. 유동학을 전공하였으며 대학 공학부 도시환경학 조교수가 그의 본업이다. 1996년 미스터리 소설 <모든 것이 F가 된다>로 데뷔하여 이 작품으로 첫 메피스토상을 수상한다. <어둠 속의 델타(δ)><그렇게 둘만이 되었다><네트워크 상의 부인><조쿠><그의 이름은 백작><괴짜가 있다><불연성><파이(φ)는 부서졌네><피카부> 등의 소설로 젊은 독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현재까지 180여 권에 이르는 작품을 출판하였고 1천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영화 <스카이 크롤러>는 모리 히로시의 베스트셀러 소설 시리즈를 원작으로 만들었다. 이 시리즈는 영화화된 1권인 <스카이 크롤러>부터 <아무도 없고 단지 하늘 뿐><천상 아래까지><삶으로 날아가다><하늘을 안아줘><하늘의 식> 등 현재까지 총 6권이 출판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