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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문학 시리즈 방영안함

(Aoi Bungaku Series)

만화| 휴먼드라마| 청소년 관람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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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다자이 오사무, 나츠메 소세키, 아쿠타가와 류노스케등 일본 근대문학의 대표적 작가들의 소설들을 애니메이션으로 만드는 기획으로 2009년 10월 10일에 첫 방송을 시작했다. 2007년 슈에이사가 청소년을 위한 일본 근대문학 문고판을 만들면서 청소년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문고판 표지를 인기 만화가들에게 의뢰했는데, 데스노트의 오바타 타케시, 블리치의 쿠보 타이토, 테니스의 왕자의 코노미 타케시등이 이 기획에 참여했다. 푸른 문학 시리즈는 이들 만화가들이 고스란히 캐릭터 원안에 참여해서 접근성을 높였다고 볼수 있다. 다자이 오사무의 "인간 실격"이 4화에 걸쳐 방영되고 그 뒤를 이어 사카구치 안고의 "만개한 벚나무 숲 아래서", 나츠메 소세키의 "마음", 다자이 오사무의 "달려라 메로스", 아쿠타카와 류노스케의 "거미줄","지옥변"등이 이어서 방영될 예정이다. 각 에피소드의 담당 원안 작가로는 "인간 실격"과 "마음"은 오바타 타케시가, "달려라 메로스"를 코노미 타케시가 맡고 그 외의 "만개한 벚나무 숲 아래서", "거미줄", "지옥변"은 쿠보 타이토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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