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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모 (1974-08-11)

본명 : 박진태
혈액형 : O형

1998년 [댄스댄스]로 데뷔
2000년 제37회 대종상영화제 남우조연상
2000년 KBS 연기대상 신인상

영화 <댄스댄스>로 데뷔한 주진모는 1999년, 당시로는 파격적인 동성애를 다룬 드라마 <슬픈 유혹>에서 김갑수와 열연하며 신인답지 않은 연기를 선보였다. 2000년 영화 <해피엔드>에서 전도연의 불륜 상대역으로 출연해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인 그는 그후로도 TV와 영화를 오가며 활발히 활동했다. 2007년 곽경택 감독의 <사랑>을 통해 국내 영화제의 남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 됐고, 2008년 <쌍화점>에서 조인성과 동성애 연기를 펼쳐 백상예술대상 최우수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그 연기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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