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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 (1977-09-29)

혈액형 O형이며 여량초등학교-여량중학교-춘천기계공고-백제예술전문대학-용인대학교를 졸업했다.

TV 드라마 <프로포즈>에서 김희선을 짝사랑하는 남자로 등장해 관심을 끌었던 원빈은 이후 여러 드라마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꼭지> <가을동화> 등으로 스타에 자리에 오른 그는 영화배우로서는 장진 감독의 < 킬러들의 수다 >로 시작, 관객 천만시대를 연 < 태극기 휘날리며 >에 장동건과 함께 주연을 맡으면서 일약 영화계의 스타로 자리잡았다. 2009년에는 봉준호 감독의 영화 <마더>에서 김혜자의 아들로 등장해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이며 좋은 평을 들었다.
2010년 <아저씨>라는 영화로 국내 주요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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