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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완 (1983-12-11)

이제 막 껍질을 깨고 나온 것처럼 싱싱한 에너지로 가득 찬 신예 온주완. <태풍태양>, <발레교습소>에서 영화배우로서의 선명한 가능성을 입증하며 세 번째 작품인 <피터팬의 공식>에서 주연을 맡았고 2006년 <사생결단>에서 류승범과 호흡을 맞추었다. 몸짱으로 불릴 만큼 완벽한 바디라인과 소년 같은 미소가 트레이드 마크인 온주완. 그의 남자이기도 하고 소년이기도 한 면은 영화 <피터팬의 공식>에서 이미 어른이 된 몸과 미성숙한 영혼이 불균형을 이루는 열아홉 한수의 캐릭터와 딱 맞아 떨어졌다. 이 영화로 좋은 연기를 보여준 그는 곽재용 감독의 <무림 여대생>에서 신민아와 호흡을 맞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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