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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 (1982-05-16)

모델로 데뷔해 활동하다가 오디션을 통해 2006년 황인뢰 감독의 드라마 <궁>을 통해 일약 스타로 발돋움한다. 첫 작품이었던만큼 연기력에 대한 논란이 있었지만, 그 다음해 출연한 KBS 드라마 <마왕>에서 소년시절 겪은 비극에 상처입고 복수를 하는 검사 ‘오승하’ 역을 맡아 열연하며 연기력 논란을 말끔히 씻었다. 2008년과 2009년에는 부부 감독인 민규동과 홍지영의 영화에 나란히 출연하기도 했다.
2009년 마약 복용 혐의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 사회봉사 120시간을 명령받고 사회봉사시간을 모두 채운 뒤 2010년 2월에 현역으로 입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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