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Skip to contents]

이장호 (1945-05-15)

1966 홍익대학교 건축미술학교를 중퇴했다. 1965년부터 신필름에 입사, 연출을 배우다가 1971년 '민족극단'에 입단해 1974년에 데뷔작 <별들의 고향>을 내놓았다. 1975년 하길종, 변인식, 김호선 등과 함께 신영화 운동을 위한 '영상시대'를 조직했으나, 1976년부터 1979년까지 대마초 흡연 혐의로 인해 감독자격을 박탈당하기도 했다. 1980년 <바람불어 좋은 날>로 재기했다. 1984년에 제작사 '이장호 워크샵'을, 1986년에는 '판영화사'를 설립했다.

인물 상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