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석 (1972-00-00)
김현석 감독은 1972년생으로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 제작석사(MFA) 과정에 재학 중이다. 김현석 감독은 각본가 출신으로 1995년 <사랑하기 좋은 날>의 각본을 썼고 같은 해 <대행업>의 각본으로 제33회 대종상 신인 각본상을 수상했다. 1998년에는 이은 감독의 <해가 서쪽에서 뜬다면>의 각본을 썼고 2000년에는 <공동경비구역 JSA>의 시나리오를 각색하기도 했다. 김기덕 감독의 영화 <섬>의 조감독을 맡기도 했다.
김현석 감독은 2002년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