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이 사창가 출신의 아내를 살해하는 일이 일어난다. 바레나가 이 사건을 특종으로 게재하자 사창가에서는 그를 없애려고 한다. 바레나는 증거수집에 나서는데, 증인이될 만한 사람들이 모두 사라진다. 이 때 옛날부터 그를 사모했다는 마르타가 흥정을 걸어온다. 그녀는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는 대신 바레나의 육체와 애정을 구한다.
사실을 쓴 신문기자는 신문사에 받아들여지지도 않는다. 뿐만 아니라 직속부장은 마르타가 예심판사의 부인임을 알려준다. 예심판사는 바레나에게 사건에서 손을 뗄 것을 경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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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을 쓴 신문기자는 신문사에 받아들여지지도 않는다. 뿐만 아니라 직속부장은 마르타가 예심판사의 부인임을 알려준다. 예심판사는 바레나에게 사건에서 손을 뗄 것을 경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