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소매치기인 메이, 동, 용, 저요는 어느날 오락실에서 지갑을 훔치다 잡히게 된다. 그러나 이들을 이해해주는 여형사 뚱녀와 지갑주인인 샘의 도움으로 풀려나온 이들은 카지노 주인인 부천황이 누군가를 살해하는 현장을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하지만 마침 출동한 방경사는 이를 묵인한다.
한편 미국으로 유학을 준비하고 있던 샘은 새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하는데 저요와 동이 샘의 집에서 시계를 훔쳐 부천황에게 저당잡히고 도박을 한다.
돈을 딴 이들은 부천황에게 시계를 찾으러 가지만 그는 오히려 메이를 인질로 돈을 요구한다. 이들은 다시 샘의 도움을 받게 되지만 부천황 대신 살인 누명을 쓰고 수배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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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미국으로 유학을 준비하고 있던 샘은 새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하는데 저요와 동이 샘의 집에서 시계를 훔쳐 부천황에게 저당잡히고 도박을 한다.
돈을 딴 이들은 부천황에게 시계를 찾으러 가지만 그는 오히려 메이를 인질로 돈을 요구한다. 이들은 다시 샘의 도움을 받게 되지만 부천황 대신 살인 누명을 쓰고 수배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