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와 배우인 부부 조와 샐리는 일년 여의 별거를 끝내고 화해한 것을 축하할 겸 그들의 결혼 6주년 기념일도 축하할 겸 파티를 열어 이웃 부부들을 초대한다. 조는 자신의 결혼생활을 소재를 한 소설을 직접 각색, 영화로 직접 연출하려고 계획중이다. 조가 만들려는 영화에 출연할 예정인 젊고 아름다운 여배우 스카이 데이빗슨, 최근에 샐리와 함께 공연한 적이 있는 배우 칼과 샐리의 가장 친한 친구인 전직 배우 소피아 부부 그리고 샐리와 칼리, 감독 맥, 역시 배우인 맥의 아내 클레어 등 그들이 초대한 인물들은 대부분이 감독과 배우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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