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동부지역에서 실제로 활동했던 보니 파커와 클라이드 배로우라는 두 남녀의 얘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 1967년 페이 더너웨이와 워렌비티가 주연을 맡았던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의 리메이크판이다. 아무런희망도 목적도 갖지 못한 채 종말을 향해 치닫는 주인공의 얘기는 대공황시절 미국의 암울한 시대상황을 나타낸 준다.
1932년 텍사스주의 한 마을에서 보니는 친구 실비아의 집에서 클라이드를만나고 이들은 곧 가까운 사이가 된다. 클라이드는 이렇다할 직업도 없이단지 즐기기 위해 인생을 사는 남자다. 어느 날 클라이드는 가게에서 물 건을 훔치다 주인에게 쫓기게 되고 이혼경험이 있는 보니는 클라이드를 따라간다. 상점을 털고 살인을 저지르는 보니의 좌충우돌식의 행각이 계 속되고 클라이드는 보니와 함께 한패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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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2년 텍사스주의 한 마을에서 보니는 친구 실비아의 집에서 클라이드를만나고 이들은 곧 가까운 사이가 된다. 클라이드는 이렇다할 직업도 없이단지 즐기기 위해 인생을 사는 남자다. 어느 날 클라이드는 가게에서 물 건을 훔치다 주인에게 쫓기게 되고 이혼경험이 있는 보니는 클라이드를 따라간다. 상점을 털고 살인을 저지르는 보니의 좌충우돌식의 행각이 계 속되고 클라이드는 보니와 함께 한패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