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에서 잠시 정박한 뒤 미 해군 S-13 잠수함의 선원들은 날씨가 거칠어지기 전에 안전한 바다로 가기를 희망하며 다시 출항한다. 태풍의 한가운데서 잠수함은 배와 부딪혀 가라앉기 시작한다. S-13에는 물이 차기 시작하고, 조난 신호를 보내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무선 장비도 망가지고 만다. 잠수함에는 제한된 산소량만 남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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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와 스탭
감독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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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존 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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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더들리 니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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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조셉 H. 오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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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폭스 필름 코포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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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급
폭스 필름 코포레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