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뚤어진 욕망의 끝을 달리는 섹시한 카트리나의 블랙 코미디 드라마
19살의 카트리나는 왜 아버지를 죽이려 했을까? 술과 담배, 마약에 빠져있는 미혼모 카트리나. 헌신적인 아버지와 자신의 어린 딸과 함께 변두리의 작은 도시에 살고 있다. 마약 중독자였던 엄마는 집을 나갔고, 그녀의 유일한 우상이었던 오빠는 끔찍한 살인을 저지르고 감옥에 있다. 이웃들은 막나가는 카트리나를 두려워하고, 경찰 조차 그녀의 일에 관여하기를 꺼려한다. 결국 아버지는 경제적 지원을 끊고, 손녀 베일리를 아동복지국에 보내기로 결심하게 되는데… 이에 분개한 카트리나는 같은 마을에 살고 있는 케니를 유혹해 아버지를 살해할 계획을 세운다. 살인이 예고된 밤, 카트리나의 아버지를 숨지게 한 범인은 뜻밖의 인물로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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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살의 카트리나는 왜 아버지를 죽이려 했을까? 술과 담배, 마약에 빠져있는 미혼모 카트리나. 헌신적인 아버지와 자신의 어린 딸과 함께 변두리의 작은 도시에 살고 있다. 마약 중독자였던 엄마는 집을 나갔고, 그녀의 유일한 우상이었던 오빠는 끔찍한 살인을 저지르고 감옥에 있다. 이웃들은 막나가는 카트리나를 두려워하고, 경찰 조차 그녀의 일에 관여하기를 꺼려한다. 결국 아버지는 경제적 지원을 끊고, 손녀 베일리를 아동복지국에 보내기로 결심하게 되는데… 이에 분개한 카트리나는 같은 마을에 살고 있는 케니를 유혹해 아버지를 살해할 계획을 세운다. 살인이 예고된 밤, 카트리나의 아버지를 숨지게 한 범인은 뜻밖의 인물로 밝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