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미래, 그 시작을 보라!
인류의 미래를 건 지상 최대의 롤러코스터!운명을 건 거대한 도전이 시작된다!
우주를 항해하던 거대 함선 USS 엔터프라이즈호 앞에 정체불명의 함선이 나타나 엔터프라이즈호를 공격하고, 이 과정에서 엔터프라이즈호는 함장을 잃게 된다. 목숨을 잃은 함장을 대신해 엔터프라이즈호를 이끌게 된 ‘커크’는 자신의 목숨을 희생해 800명의 선원들을 구해낸다.
엔터프라이즈호에 비극이 닥친 긴박한 혼돈의 그날 태어난 ‘커크’의 아들 ‘제임스 커크’. 지도자의 운명을 안고 태어났으나, 자신의 갈 길을 깨닫지 못한 채 방황하던 젊은 청년 ‘커크’는 우연한 기회로 엔터프라이즈호의 대원으로 입대하여 아버지를 잃었던 함선에 승선하게 된다.
아버지가 그랬던 것처럼 함선을 이끄는 함장이 되기 위해 엔터프라이즈호에서 우주 항해를 위한 훈련을 받기 시작하는 ‘커크’. 그는 거기서 자신과는 정반대로 냉철하고 이성적인 불칸족 ‘스팍’을 만나게 되고, 끊임없는 부딪힘 속에서 두 라이벌 ‘커크’와 ‘스팍’은 선의의 경쟁을 계속하게 된다. 패기 넘치는 첫 출격 이후 시행착오를 거듭하며 정식 대원의 자질을 갖춰가던 ‘커크’와 엔터프라이즈호의 대원들.
그러던 어느 날 불칸족의 행성과 엔터프라이즈호를 위협하는 파괴자의 존재가 감지되고, 복수를 위해 찾아온 ‘네로’ 일당과 맞닥뜨린 이들은 인류의 미래를 위해 피할 수 없는 도전을 시작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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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히트메이커 J.J. 에이브람스 감독의more
2009년 초대형 블록버스터가 온다!!
1억 5천만 달러의 제작비가 투입된 <미션 임파서블 3>를 총 수익 4억 달러에 달하는 전세계적 흥행작으로 이끈 J.J. 에이브람스 감독. 직접 각본을 쓴 블록버스터 <아마겟돈>으로 스타 작가 반열에 오른 후 기획, 제작을 맡은 드라마 [앨리어스]의 성공에 이어 공동 기획, 총 제작, 각본, 연출까지 맡은 TV 시리즈 [로스트]로 전세계 시청자들을 매료시키며 단순한 인기를 넘어 하나의 신드롬을 형성한 ‘천재 감독’으로 평가 받고 있다. 제작과 연출, 각본까지 두루 섭렵하는 놀라운 재능과 상상을 초월하는 놀라운 발상, 치밀한 스토리 구성과 스펙터클한 액션 연출로 손 대는 작품마다 흥행을 이끌어온 할리우드 최고의 히트메이커 J.J. 에이브람스 감독. 언제나 그 다음 행보를 궁금케 했던 J.J. 에이브람스 감독이 2009년 야심차게 준비한 초대형 블록버스터 <스타트렉 : 더 비기닝>을 새롭게 선보인다.
<스타트렉> 시리즈의 프리퀄로 그 놀라운 시작을 보여줄 <스타트렉 : 더 비기닝>은 J.J. 에이브람스 감독에 의해 미래에 대한 상상력 가득한 새로운 블록버스터로 탄생 되었다. 각본, 촬영, 미술, 편집, 음악 등 <미션 임파서블3>의 주요 스태프들과 최고의 파트너쉽을 발휘해 우리가 꿈꿔온 미래의 모습을 생동감 넘치는 영상으로 완벽히 구현해낸 것은 물론, 거대 함선 엔터프라이즈호에 탑승한 패기 넘치는 선원들의 대담하고 모험 가득한 여정을 스펙터클한 액션과 짜릿한 영상으로 완성시킨 <스타트렉 : 더 비기닝>. 지구와 우주를 넘나드는 광활한 무대를 배경으로 새로운 미래의 모습을 보여줄 <스타트렉 : 더 비기닝>은 지금껏 보지 못했던 놀랍고 환상적인 볼거리와 긴박감 넘치는 재미로 전세계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이다.
우주에서 펼쳐지는 상상 초월 액션과 화려한 영상!
롤러코스터를 탄 듯한 시각적 쾌감의 극치를 만난다!
J.J. 에이브람스를 비롯해 촬영, 편집, 미술, CG 등 <미션 임파서블3>의 주요 제작진이 다시 뭉친 <스타트렉 : 더 비기닝>은 우주와 지구를 넘나드는 광활한 무대를 배경으로 화려하고 스펙터클한 영상과 차원이 다른 스케일의 액션, 놀라운 볼거리로 마치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한 짜릿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빛의 속도로 시공간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워프’ 기술과 시속 800km의 속도로 고공 낙하하는 스릴 넘치는 ‘스페이스 점프’ 장면들은 미래 세계에서만 볼 수 있는 상상 초월의 새로운 액션으로 오감을 자극하는 쾌감을 전해준다. 또한 보는 것만으로도 감탄을 자아내는 거대 함선의 거침없는 항해와 함선들간의 스펙타클한 전투 장면, 그리고 거대 우주 함선들 마저 암흑 속으로 빨아들이는 엄청난 파괴력의 ‘블랙홀’의 존재는 미래 우주에 대한 놀라운 상상력에서 비롯된 규모 있는 볼거리로 시선을 압도한다.
특히 영화 자체가 광활한 우주처럼 느껴지도록 하기 위해 아나모픽 와이드스크린(Anamorphic Widescreen)으로 촬영한 <스타트렉 : 더 비기닝>은 전에 없는 광대한 영상을 담아내는데 성공한다. 관객들로 하여금 마치 몇 백만 광년 떨어진 엔터프라이즈호에 함께 있는 듯한 리얼함을 전하는 <스타트렉 : 더 비기닝>은 광활한 우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거대 함선 엔터프라이즈호의 거침없는 항해와 무한 액션, 스케일이 다른 스펙터클한 영상으로 단순한 볼거리 이상의 익사이팅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엔터프라이즈호에 탑승한 젊고 개성 넘치는 대원들!
New Generation의 거침없는 항해가 시작된다!
지구를 포함한 전우주를 지키는 거대함선 USS 엔터프라이즈호에 젊고 패기 넘치는 새로운 대원들이 합류하게 되면서 <스타트렉 : 더 비기닝>은 본격적인 궤도에 오르기 시작한다. 지도자의 운명을 깨닫지 못한 채 방황하던 거친 캐릭터에서 엔터프라이즈호를 이끄는 지도자로 성장하게 되는 ‘커크’와 이성적이며 냉철한 불칸 족과 인간 사이에서 태어난 부함장 ‘스팍’. 반항적 기질로 엔터프라이즈호 내의 규칙을 깨뜨리는 문제아 커크와 달리 언제나 논리적으로 판단하며 모든 명령과 규칙을 엄격하게 준수하는 스팍은 완전히 상반된 스타일의 리더쉽으로 사사건건 대립하면서도 그들만의 파트너쉽을 구축해가는 과정을 통해 팽팽한 극의 긴장감과 재미를 형성한다. 이들과 함께 엔터프라이즈호를 이끌어가는 노련한 1등 항해사 ‘술루’와 다양한 우주 언어를 구사하는 통신장교 ‘우후라’, 그리고 엔터프라이즈호의 막내 항해사인 ‘체코프’, 위기의 순간마다 커크를 도와주는 의료 담당 ‘본즈’와 시간 이동을 연구하던 중 엔터프라이즈호의 엔지니어 담당으로 합류하는 ‘스코티’ 등 각기 다른 개성과 특기를 지닌 대원들의 등장은 영화에 활력을 더하며 스릴 넘치는 재미와 유쾌한 웃음을 함께 선사한다.
엔터프라이즈호의 새로운 대원이 되어 패기 넘치는 첫 출격 이후 시행착오를 거듭하며 정식 대원의 자질을 갖춰 나가는 이들. 넘치는 열정과 의욕으로 엔터프라이즈의 항해를 이어가던 중 로뮬란 제국 ‘네로’의 등장으로 최대의 위기를 맞게 된 젊은 대원들이 저마다의 방식과 특기를 발휘해 결속해 가는 모습, 그리고 엔터프라이즈호를 이끄는 완벽한 주역으로 성장해가는 과정은 에너지 충만한 열정과 활력 넘치는 재미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도전과 모험, 열정이 숨쉬는 새로운 미래!
상상력 가득한 새로운 미래, 그 시작을 보라!
<스타트렉 : 더 비기닝>은 미래를 배경으로 했던 기존 영화들이 보여준 어둡고 암울한 디스토피아적 미래에서 탈피해 누구나 한번쯤 꿈꿔왔던 것들을 영상으로 구현해내며 보는 이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스타트렉>시리즈가 보여준 놀라운 점은 미래를 낙관적 시각에서 역동적이고 쿨하게 그려내고 있다는 점이다. 그것이 바로 우리가 바라는 미래였다”는 제작자 린델로프와 오리지널 시리즈의 긍정적 미래관에 매료되었던 J.J. 에이브람스 감독. 이들은 불가능한 판타지나 불안하고 암울한 미래상이 아닌, 인류가 도달할 수 있다고 희망하는 미래의 모습을 담아내는데 의견을 모았으며 그 결과 <스타트렉 : 더 비기닝>의 미래는 전에 없이 도전적이며 생명력 넘치고, 모험 가득한 모습으로 완성되었다.
지구뿐 아니라 우주의 미래까지도 함께 담아낸 <스타트렉 : 더 비기닝>은 인간에서 나아가 불칸 족, 로뮬란 족, 클링곤 등 다양하고 새로운 우주인들을 창조해내며 이들이 함께 공존하는 범우주적인 미래세계를 통해 보다 새롭고 풍부한 스토리를 이끌어낸다. 또한 이들에게 각기 다른 개성과 특성을 부여하고, 인간과 우주인이 함께 공존하며 때로는 동료가 되고 때로는 적이 되는 모습을 통해 새로운 흥미를 더하는 <스타트렉 : 더 비기닝>. 여러 종족과 행성이 존재하는 우주, 그 가운데를 가로지르는 USS 엔터프라이즈호의 스릴 넘치는 모험을 담은 <스타트렉 : 더 비기닝>은 어린 시절 누구나 한번쯤 떠올려 본 우주와 미래에 대한 무한한 상상을 펼쳐 보이며 눈이 즐거운 스펙터클한 볼거리는 물론, 심장이 두근거리는 짜릿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미션임파서블3>의 세트 디자이너와
<트랜스포머>의 CG팀이 완성시킨 놀라운 볼거리의 향연!
초고속 스피드의 액션과 스펙터클한 볼거리로 관객의 눈을 압도하는 <스타트렉 : 더 비기닝>은 건조하고 암석이 많은 불칸 행성부터 혹독한 추위의 델타 베가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행성을 발견하고 미지의 존재들을 관객들이 직접 탐험해 가는 듯한 짜릿함으로 심장을 뛰게 만든다. 이러한 미래 우주의 모습을 단순히 블루스크린과 CG로 창조된 비현실적인 세상이 아닌 리얼한 공간으로 만들어내고자 했던 J.J. 에이브람스 감독은 적재적소의 로케이션과 <미션 임파서블3>의 세트 디자이너 스콧 챔블리스의 놀라운 미술, <트랜스포머> 등 할리우드 최고의 CG팀 ILM의 최첨단 기술을 결합시켜 완벽한 비주얼을 스크린에 탄생시켰다.
극한의 추위로 대표되는 델타 베가 행성은 태양이 작렬하는 캘리포니아 남쪽 LA 다저스 경기장이라는 가장 어울리지 않는 장소를 선택, 570평방미터의 거대한 공간을 인공 눈으로 가득 채우는 도전을 통해 완성되었다. 영화 속 최고의 시각적 쾌감을 선사하는 스페이스 점프 장면 역시 다저스 경기장에 5m 높이의 허공에 플랫폼을 세운 후 배우들이 직접 촬영한 후 CG를 더하는 방식을 선택, 리얼하면서도 믿기 힘든 스피드의 짜릿한 볼거리를 창조해냈다.
“스펙타클을 보여주길 원했지만 그 효과들이 영화 속 캐릭터들보다 더 중요해지는 건 원하지 않았다. ILM의 로저 구예프는 영화의 스토리와 미학적인 면을 연결하기 위해 시각효과를 현명하게 사용할 줄 아는 사람이다. ILM은 외계생명체나 행성들에 대한 나의 막연한 꿈을 능가하는 장면들을 구현해 냈다”는 J.J. 에이브람스의 말처럼 거대한 우주전투와 함선 간의 추격, 행성의 파괴 등 리얼한 장소에서 완성된 공간의 미학, 거기에 최고의 CG팀이 결합하여 만들어진 <스타트렉 : 더 비기닝>만의 놀라운 볼거리는 어느 영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최고의 강렬함을 선사할 것이다.
배우와 스탭
감독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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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커크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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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팍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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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루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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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후라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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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프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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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로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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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티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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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만다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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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너드 본즈 맥코이 박사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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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선장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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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로베르토 오시
알렉스 커츠만
브라이언 버크
제프리 체르노프
J.J. 에이브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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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알렉스 커츠만
로베르토 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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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다니엘 민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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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마이클 지아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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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스콧 챔블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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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향
피터 J. 데블린
앨런 랭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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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
마이클 캐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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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분장
바니 버먼
조엘 할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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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효과
버트 달튼
로저 가이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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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배드 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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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급
CJ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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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파라마운트 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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