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사람들에게 미녀 네자매로 알려진 아키노, 미하리, 히비코, 아즈키(카시이 유우)가 있는 니노미야 가문은 대대로 동물 국보 도룡뇽 ‘킨지로’를 관리하면서 국가로부터 수십억 엔의 돈을 받고 있는 ‘살라만더 킨지로 재단’을 운영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자칭 21세기 최고의 천재 뢴트겐 기사 토비시마 호이치(오다기리 죠)는 제2 농향회 회장 카가와로부터 킨지로의 촬영을 의뢰 받는다. 킨지로가 가짜라는 의혹이 급부상하고 있는 이유로 진짜인지 아닌지를 알아내야 했기 때문. 한편 아즈키는 킨지로가 위험하다는 말을 듣고 킨지로를 안전한 곳으로 옮기고 아직 만나지 못한 엄마를 보러 가고자 한다.
아즈키는 미하리나 히비코와는 배다른 자매였던 것. 킨지로의 150세 생일 파티가 니노미야의 호화 저택에서 열리던 밤, 호이치와 아즈키는 운명적인 만남을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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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어느 날, 자칭 21세기 최고의 천재 뢴트겐 기사 토비시마 호이치(오다기리 죠)는 제2 농향회 회장 카가와로부터 킨지로의 촬영을 의뢰 받는다. 킨지로가 가짜라는 의혹이 급부상하고 있는 이유로 진짜인지 아닌지를 알아내야 했기 때문. 한편 아즈키는 킨지로가 위험하다는 말을 듣고 킨지로를 안전한 곳으로 옮기고 아직 만나지 못한 엄마를 보러 가고자 한다.
아즈키는 미하리나 히비코와는 배다른 자매였던 것. 킨지로의 150세 생일 파티가 니노미야의 호화 저택에서 열리던 밤, 호이치와 아즈키는 운명적인 만남을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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뢴트겐 박사를 동경해 21세기의 천재 뢴트겐 기사라고 호언장담하고 다니는 청년이 재단의 미녀 아가씨와 만나 기상천외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제트 코스터 무비. 단편영화로 높은 평가를 받은 토미나가 마사노리 감독의 기념할 만한 장편영화 데뷔작이다. 도룡뇽 킨지로의 유괴사건을 계기로 밝혀지는 킨지로 재단의 진상. 그리고 갑자기 사랑에 눈을 뜨고 변모해가는 뢴트겐 기사의 운명…. 예상치 못한 사건들이 계속 이어지면서 숨 쉴 틈조차 주지 않는 <파빌리온 살라만더>의 주연은 일본 영화계를 이끌고 있는 <메종 드 히미코>의 오다기리 죠와 주목 받는 기대주 <린다 린다 린다>의 카시이 유우. 여기에 개성적인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등장해 끝까지 예상할 수 없는 스토리가 전개된다. 기묘하게 박진감을 더하는 음악과 화면 편집이 관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키며 더욱 풍부한 즐거움을 선사한다.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