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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와 실라의 대모험

Arctic Tale Call of the North

2007 미국 전체 관람가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84분

개봉일 : 2007-08-15 누적관객 : 37,676명

감독 : 사라 로버슨 아담 라베치

출연 : 서민정(나레이션(목소리 - 한국)) 퀸 라티파(나레이션(목소리 - 미국)) more

  • 네티즌7.27

2005년, <펭귄>에 이은 슬프지만 아름다운 생명 이야기

환상적인 북극 나라로의 모험이 시작된다!!

<나누와 실라의 대모험>은 아기 북극곰 ‘나누’와 아기 바다 코끼리 ‘실라’가 성장해가는 과정의 모험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로, 그간 다양한 다큐멘터리들을 통해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안겨준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선사하는 또 하나의 감동 실화이다.
<나누와 실라의 대모험>은 미국의 해양 동물학자이자 감독인 아담 라베치와 다큐멘터리 작가 사라 로버슨 부부가 15년 동안 북극에서 ‘나누’, ‘실라’와 함께 직접 생활하며 그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그 어떤 다큐멘터리 영화보다도 동물들에게 가깝게 다가가 그들의 세밀한 모습까지 담은 <나누와 실라의 대모험>은 15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동물들을 진심으로 대하며 사랑한 이들 부부의 노력이 영상에 그대로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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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노트
Hot Issue

2005년, <펭귄>의 위대한 모험!!
그리고, 2007년 여름
<나누와 실라의 대모험>이 또 한번의 감동의 모험을 선사한다!!


2005년 황제 펭귄들의 비밀스럽고 신비로운 여행을 담아낸 <펭귄>은 수 만년 동안 베일에 쌓여있던 펭귄들의 여행을 생생하고 완벽하게 담아냄으로써 남극에 서식하는 펭귄의 일상을 그린 수작으로 평가 받았다. 올 여름, 방학을 맞은 아이들을 북극 모험으로 안내할 <나누와 실라의 대모험>은 북극에 사는 북극곰과 바다코끼리의 일상을 생생한 영상으로 담아냈다. 슬프지만 아름다운 생명 이야기를 보여줄 <나누와 실라의 대모험>은 2007년 여름, <펭귄>을 잇는 또 하나의 감동 실화로 주목 받을 것이다.

다큐멘터리 영화 제작의 지존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선택한 영화!!
그리고, 가족 영화의 천국 ‘CGV’가 선사하는 영화!!


<나누와 실라의 대모험>은 전 세계의 동식물과 우주, 자연 등을 테마로 신비한 생태계를 드라마틱한 화면으로 보여주는 세계적인 다큐멘터리 제작사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직접 제작한 영화다. 특히,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회장은 <나누와 실라의 대모험>이 영화로 만들어지기까지 직접 영화 구상부터 촬영까지 프로듀서를 도맡아 진행했다. <나누와 실라의 대모험>은 이렇게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든든한 지원을 받으며 제작되었고, 국내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의 영화들을 상영함으로써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CGV가 강력 추천하는 2007년 최고의 가족 영화로 손꼽히고 있다.

어린이들을 위한 여름방학 최고의 선물!!
자연의 신비를 쉽게 알려주는 에듀무비(Educational Film)


에듀무비란, 사전적인 의미로는 '즐거움을 주는 것에 치중하는 오락에서 탈피해 미지의 정보와 일상 생활에 필요한 교훈, 규범을 가르치는 목적으로 제작되는 영화'를 말한다.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오락적인 성격과 함께 교훈적인 메시지를 통해 정서함양이라는 교육적인 효과를 만들어내는 영화를 통틀어 지칭하는데 쓰이고 있다. 에듀무비의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코러스>, <굿 윌 헌팅>, <죽은 시인의 사회>, 다큐멘터리로는 <마이크로 코스모스>, <펭귄> 등을 꼽을 수 있다. <나누와 실라의 대모험>은 아이들이 평소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북극 생태계를 이용해 북극곰과 바다코끼리가 환경 변화에 적응해 나가는 모습과 생명의 신비를 알기 쉽고 재미있게 보여주어 ‘에듀무비’라는 타이틀을 얻게 되었다.

신비한 북극 나라에서 펼쳐지는 아기 북극곰 ‘나누’와 아기 바다 코끼리 ‘실라’의 모험을 통해 생명의 숭고함,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나누와 실라의 대모험>은 2007년 8월, 대표적인 에듀무비가 될 것이다.


Production Note

호기심 많고 도전정신 강한 ‘서민정’
거침없는 내레이션 도전기!!
전국 어린이의 여름 방학 특별 선생님이 되기까지..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영어 선생님 역을 맡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서민정이 <나누와 실라의 대모험>의 목소리 출연으로 아이들을 환상적인 북극 모험으로 안내한다. 엉뚱하고 발랄한 이미지로 친근한 서민정은 직접 천방지축 ‘나누’가 되어 친구 ‘실라’와 함께 떠나는 기상천외한 북극 모험을 생생하게 들려준다. 올 여름 <나누와 실라의 대모험>은 서민정 특유의 발랄하고 귀여운 목소리로 아이들에게 한층 더 가깝게 다가갈 것이다.

제작 기간 15년.
부부였기에 가능했던 100% 리얼 제작 일지!!


<나누와 실라의 대모험>의 감독을 맡은 아담 라베치와 사라 로버슨은 15년간 북극에서 동물들과 동고동락하며 촬영했다. 두 사람은 동료이자 부부로 15년 동안 내셔널 지오그래픽 팀과 함께 북극곰과 바다코끼리, 그리고 북극에서 찍기 어렵기로 유명한 흰 여우와 바다의 유니콘 ‘일각 돌고래’ 등을 촬영했다. 그들은 얼음으로 뒤덮인 북극에서 험한 해안과 극심한 추위를 견디며 동물들의 생활을 생생하게 카메라에 담아냈다. 15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극한의 상황 속에서도 촬영을 계속할 수 있었던 것은 두 사람이 부부였기에 가능했던 일. 두 사람이 촬영을 이어 나갈 수 있게 이끌어준 가장 큰 원동력은 가족애로써 서로 의지하고 격려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또, 두 사람은 규칙적으로 세 명의 자녀들을 북극으로 데리고가 함께 생활하며 동물들의 생태와 가족애를 보여주는 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었다고 한다.

세계가 주목하는 화려한 스탭진!!
<나누와 실라의 대모험>을 탄생시키다!!


2007년 여름. 최고의 감동 다큐멘터리로 손꼽히고 있는 <나누와 실라의 대모험>은 화려한 이력을 자랑하는 스텝들이 모여 탄생한 영화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15년 동안 북극에서 생활하며 촬영해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아담 라베치와 사라 로버슨 부부 외에도 미국에서 가수와 영화 배우 활동을 하며 두 번의 그래미상과 오스카상을 각각 수상하고, 현재 사업가와 작가, 뮤지컬 배우로도 맹 활약중인 만능 엔터테이너 퀸 라티파가 나레이션을 맡아 화제가 되었다. 또, 전 세계적으로 많은 인기를 모은 애니메이션 영화 <미녀와 야수>, <라이온 킹>, 뮤지컬 ‘아이다’를 쓴 작가 린다 울버튼과 내셔널 지오그래픽과 디스커버리 등 다큐 영화를 주로 집필한 작가 모스 리차드, 미국 작가 협회 상을 받은 크리스틴 고어가 <나누와 실라의 대모험>에 작가로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여기에 내셔널 지오 그래픽의 회장인 아담 레이프지그와 위원장인 키난 스카트가 직접 프로듀서로 나서 더욱 힘을 실어 준다. 또, 음악 감독으로는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등의 영화로 헐리우드 영화 음악계에서 인정 받으며 주목 받고 있는 호비 탈보트가 참여했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편집은 다큐멘터리 프로그래밍 기술 부분에서 에이미상을 받은 최고 실력의 편집자 베트 스피겔이 함께해 <나누와 실라의 대모험>을 탄생 시켰다.

미래의 주인공 아이들에게 말한다!
2040년 지구 환경 변화!!


<나누와 실라의 대모험>의 주인공은 아이들이다. <나누와 실라의 대모험>은 어린 북극곰 ‘나누’와 바다코끼리 ‘실라’의 성장을 재미있게 그려나가며, 북극 환경이 점점 위험해 처하는 모습을 보다 쉽게 전해준다. 지구 환경 분석의 예측대로라면 북극곰과 바다 코끼리의 삶에 있어서 필수품인 북극의 빙하가 서서히 녹고 있어, 2040년이 되면 완전히 사라질 것이라고 전한다. <나누와 실라의 대모험>을 제작한 내셔널 지오그래픽과 감독인 아담 라베치와 사라 로버슨은 <나누와 실라의 대모험>을 통해 미래의 지구를 짊어지고 나갈 아이들에게 이런 사태를 조금이라도 인지시켜 주고자 한다. <나누와 실라의 대모험> 제작진들은 북극곰과 바다 코끼리를 비롯한 북극의 많은 동물들이 아무런 대책도 없이 생활 공간을 잃고 있는 환경의 문제를 모두가 풀어야 할 숙제라고 전했다. 최근 온난화 현상으로 지구 환경 변화가 대두되고 있는 시점에서 <나누와 실라의 대모험>은 생생한 영상을 통해 아이들에게 좀 더 쉽게 환경 문제에 대해 전달 할 것이다.

아이들에게 자연 생태계를 알려주는 Special Tip

[북극곰 ‘나누’ 는요!]

_ 나누는 하얀 털 속에 검정색 피부를 가졌기 때문에 추위에서 살 수 있는 거래요!
- 나누는 태어날 때는 몇 센티미터 밖에 안 되는 작은 크기로 태어난대요!
_ 나누는 매우 빠르게 성장해 2살이 되면 엄마 곁을 떠나 성인이 된대요!
_ 나누는 수영 실력이 좋아서 쉬지 않고 60킬로미터 이상 헤엄칠 수 있대요!
- 나누는 후각이 매우 발달해서 얼음 위 1m 정도 두께나 눈과 얼음 밑에 있는 먹이의 냄새를 맡을 수 있대요!
- 나누는 평소엔 느리게 걷지만, 시속 25km의 매우 빠른 속도로도 뛸 수 있대요!
- 나누는 으르렁거리거나 크게 소리를 지르고, 때로는 바디 랭귀지로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눈대요!

[바다코끼리 ‘실라’ 는요!]

_ 실라는 보통 자동차 크기의 몸집과 135kg의 몸무게로 지구에서 가장 큰 기각류래요!
- 실라도 나누처럼 매우 빠르게 성장해 태어난지 3년 안에 성인이 된대요!
_ 실라는 지느러미 바닥이 울퉁불퉁해서 얼음 위에서 살 수 있는 거래요!
_ 실라는 40살까지만 살 수 있대요..
- 실라는 적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때나 싸울 때 자신의 긴 송곳니를 이용한대요!
- 실라는 사람처럼 성대가 있어 무언가를 표현할 때 노래를 불러서 의사소통을 한대요!
- 실라는 어른이 되면 하루에 4,000마리의 대합조개를 먹을 수 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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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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