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속의 행복
크리스마스를 맞아 집으로 돌아온 젊은 화가 토마스 킨케이드(Jared Padalecki)는 고향은 물론 자신의 엄마까지 경제적으로 매우 힘들어진 현실에 낙담을 하게 되고 엄마를 도울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찾던 중 마을에 벽화를 그리는 일을 맡게 된다. 망설이는 토마스에게 옆집에 살고 있던 유명한 화가이자 토마스의 정신적 지주인 글렌(Peter O’Tool)은 그에게 용기를 북돋워 준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감동적인 그림을 그리기 위해 토마스는 자신의 마을과 크리스마스를 소재로 한 그림을 그리게 되는데...올 겨울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이 영화는 미국의 빛의 화가라 불리우는 ‘토마스 킨케이드’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고 있는 실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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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감동의 선물이 가득한 크리스마스 별장으로 초대!more
<크리스마스별장>은 빛의 화가라고 불리 우는 미국의 인기 화가 토마스 킨케이드의 ‘크리스마스 별장’이란 그림 속에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면서 가족과 이웃에 대한 사랑을 깨닫게 되는 감동 실화.
21세기의 밀레라고 불리우는 토마스 킨케이드는 목가주의,전원주의 화풍으로 크리스마스카드나 크리스마스그림을 통해 국내에서도 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는 유명한 작가이다. 그는 EBS에서 자연주의적 아름다운 풍경을 그리는 법으로 우리들에게 친숙한 화가 ‘밥 로스’와 양대산맥을 이루는 현존 화가로도 유명하다. 이번에 공개된, 영화<크리스마스별장>의 포스터 역시 그의 실제 작품인 ‘크리스마스별장’의 그림을 삽입해 동화적이면서도 판타지적인 분위기의 크리스마스 카드 같은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또한, 젊은 시절의 토마스 킨케이드 역을 맡은 제러드 패덜레키와 그의 어머니 역의 마르샤 가이 하든이 손을 꼭 잡고 흰 눈이 가득한 오솔길을 걷는 모습을 담아, 따뜻하고 감동적인 가족애를 느낄 수 있다.
12월 24일, 크리스마스에 나누는 최고의 선물이 찾아옵니다!
한편 영화<크리스마스별장>은 제목에서도 느껴지는 바와 같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기고 싶은 가족들에게 안성맞춤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크리스마스에 가장 어울리는 영화이다. <크리스마스별장>은 제목에 걸맞게 12월 24일 시너스 체인에서 독점으로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독실한 크리스천으로도 알려진 토마스 킨케이드의 나눔과 사랑의 메시지는 영화 속 그가 등장하는 마지막 영상과 함께, 가족들과 그림 속에 담겨진 행복의 의미를 찾게 해주는 유일한 크리스마스 무비로 거듭 날 것이다..
최근 우울한 경제 및 사회적 상황 속에서 크리스마스분위기에 흠뻑 빠지고 싶거나 따뜻한 분위기를 느끼고 싶은 가족과 이웃에게 <크리스마스별장>은 엔도르핀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