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여름, 7명의 고등학생들이 소닉 유스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찍기 시작한다. 이들은 비영리기관인 ‘프로젝트 문샤인’에서 며칠간 카메라 사용법을 배운 후 소닉 유스의 하루를 찍는 데 투입된다. 7월 4일, 소닉 유스의 공연 실황과 무대 뒤 모습이 촬영되었고, 킴 고든, 서스턴 무어, 리 레이날도와 사운드 엔지니어, 테크니션들과의 인터뷰가 포함되었다. 솔직하고 순수한 시선으로 접근한 소닉 유스의 음악 세계를 마음껏 접할 수 있는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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