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모든 연인들에게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올 겨울,사랑의 묘약을 처방해드립니다.
타고난 바람둥이 제이미(제이크 질렌할 분)는 넘치는 바람기 때문에 다니던 직장에서 해고를 당한다. 제약회사에 영업사원으로 취직한 제이미는 자신의 매력을 100% 활용, 병원을 상대로 영업에 나선다. 얽매이길 싫어하는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인 매기(앤 헤서웨이 분). 그녀는 진지한 사랑에 빠지길 두려워하며 가벼운 관계만을 쫓아 하룻밤 상대로 남자들을 고른다.
병원에 영업차 갔던 제이미는 그곳에서 환자인 매기를 우연히 만나게 되고 장난스럽고 유쾌한 제이미의 연애신청이 싫지 않은 매기는 진지한 사랑보다는 몇 시간을 함께 보낼 잠자리 친구로 지내자고 제안한다.
한편, 화이자가 개발한 비아그라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제이미는 업계에서 승승장구하게 된다. 몸으로 하는 사랑(?)엔 쿨하고 마음으로 하는 사랑은 싫은 두 사람은 시간이 지날수록 서로의 매력에 이끌리게 되고 제이미는 매기에게 사랑을 고백하지만 그녀는 받아들이지 않는데……
알고 보면 사랑에 서툰 그들에게 찾아온 특별한 처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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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드럭스> 제이크 질렌할 & 앤 헤서웨이more
‘실제 사랑에 빠진 걸까요?’ 친밀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에 눈을 뗄 수 없어!
할리우드 최고의 핫 스타 제이크 질렌할과 앤 헤서웨이의 만남으로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러브&드럭스>를 소개하기 위해 두 주연배우가 직접 나섰다. 영화 <러브&드럭스>는 넘치는 바람기를 십분 발휘하며 자유롭게 사랑을 즐기는 남자 제이미(제이크 질렌할)와 진지한 사랑은 두려워하고 가벼운 관계만을 쫓는 여자 매기(앤 헤서웨이)의 색다른 연애담을 유쾌하고 뭉클하게 그린 속 깊은 로맨스. 인터뷰 영상과 교차 편집된 영화 속 장면들은 뜨거운 작업남녀가 만들어갈 솔직한 로맨스에 대한 호기심을 한껏 증폭시킨다.
인터뷰에서 제이크 질렌할은 “대본을 보고 흥분했다. 마치 옷처럼, 저 캐릭터를 꼭 입고 싶었다.”며 영화 속 주인공 ‘제이미’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밝혔다. 이에 앤 헤서웨이는 “그는 제이미 맞춤정장이었다.”며 캐릭터에 적격인 상대역에 대해 더할 수 없는 동의를 표했다. 또 제이크 질렌할은 “제이미에게 한 수 배웠다.”며 즉석에서 인터뷰 진행자에게 사랑스런 유혹(?)를 던지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영화 속에서 “원하는 게 섹스 맞죠?”라며 서슴없이 말하는 솔직한 매기를 연기한 앤 헤서웨이는 “전에 맡은 배역과 반대되는 연기를 하고 싶었다.”며 사랑을 탐구하는 감성적인 영화와 재미있는 캐릭터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특히, 이번 영상에서 제이크 질렌할과 앤 헤서웨이는 인터뷰 중간중간 서로를 껴안으며 다정하고 친밀한 모습을 보여, 우여곡절 끝에 사랑을 키워가는 영화 속 제이미와 매기 커플의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생생하게 연상시킨다. 곧 숨이 넘어갈 듯 어렵게 사랑을 고백하는 영화 속 제이미의 모습은 불편하다 못해 당장 울음이라도 터뜨릴 지경이다. 그 상황을 복잡하고 얼떨떨한 표정으로 소화하는 매기의 모습은 이제껏 보지 못한 색다른 로맨스를 제대로 맛 보이며 본편에 대한 기대를 모은다.
올 겨울, 세상 모든 연인들을 위한 특별한 처방
2011년 1월 13일, <러브&드럭스> 색다른 사랑이 온다!
색다른 로맨스 <러브&드럭스>는 제각기 가벼운 관계에서는 연애고수지만 진지한 관계에서는 서툴기만 한 남녀가 서로의 사랑을 통해 성장해가는 모습을 유쾌하면서도 뭉클하게 그린다. 내숭 없이 섹시하고, 사랑의 이기심은 담백하게 소화해낸 영화 <러브&드럭스>는 오는 2011년 1월 13일 전국 극장에서 세상 모든 연인들을 위한 특별한 사랑의 처방을 선사한다.
배우와 스탭
감독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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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피터 얀 브루게
마샬 헤르스코비츠
찰스 랜돌프
스콧 스터버
에드워드 즈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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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찰스 랜돌프
에드워드 즈윅
마샬 헤르스코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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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스티븐 피어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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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제임스 뉴튼 하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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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스티븐 로젠블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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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패티 포데스타
게리 코스코
맥 에버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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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급
이십세기 폭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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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이십세기 폭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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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홈
http://www.lovedrugs.co.kr
수상내역
- [제68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여우주연상-뮤지컬코미디 후보
- [제68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남우주연상-뮤지컬코미디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