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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더후드

Brother Hood

2010 미국 청소년 관람불가

액션 상영시간 : 80분

개봉일 : 2010-11-18 누적관객 : 1,963명

감독 : 윌 캐넌

출연 : 트레버 모건(아담) 존 포스터(프랭크) more

  • 씨네21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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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통의 전화
한발의 총성
어긋나 버린 하룻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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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증명해봐, 네가 남자란 걸!
불량 서클의 리더 프랭크는 차기 리더인 아담을 비롯한 세 명의 신입 멤버들에게 각자 지정된 편의점을 털어 서클 멤버로서의 용기를 증명하라는 미션을 내린다. 두려움에 갈등하던 끝에 첫 멤버가 과감히 복면을 쓰고, 19달러 10센트를 훔쳐오는 미션에 성공한다. 이어 아담 또한 성공하고 프랭크를 비롯한 신입 멤버들은 흥분에 휩싸인다. 마지막 아담의 단짝 캐빈의 차례. 유난히 겁이 많은 캐빈은 망설이지만 아담의 격려에 비장한 표정으로 복면을 쓰고 편의점을 향해 내달린다. 그 때 프랭크에게 전화 한 통이 걸려오고, 연이어 한발의 총성이 울려나는데..!

상황의 심각성을 직감한 아담은 형을 따라 편의점으로 향하고 쓰러져 있는 캐빈을 발견한다.
부상당한 캐빈을 놓고 은밀히 사건을 처리해 서클을 지켜야 하는 리더 프랭크와 더 이상의 사고를 막으려는 차기 리더 아담의 갈등이 시작되고.. 여기에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또 다른 사건들이 연이어 벌어지면서 이들의 밤은 점점 더 위험해져 가는데..

의리로 뭉친 형제들의 거침없는 하룻밤을 그린
통쾌, 상쾌, 명쾌한 청춘들의 예측불허 리얼리티 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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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별점 (3명참여)

  • 6
    박평식빠른 회전에 둔탁한 울림
  • 1
    이용철반복되는 헛발질이 80분 동안 80번의 짜증을 유발한다
  • 7
    이동진요동치는 플롯의 속도감
제작 노트
2010년 칸 마켓 바이어들을 매혹시킨 예측불허 리얼리티 액션 <브라더후드>는 오는 11월 18일로 개봉일을 확정 지으며 전 세계 최초로 한국 스크린을 통해 관객들을 만난다. 영화 <브라더후드>는 의리로 뭉친 뜨거운 형제들의 거침없는 하룻밤을 1분 후의 상황도 예측하기 힘든 긴장감 넘치는 시나리오로 그려낸 작품. 또한 제2의 조셉 고든 레빗으로 불리는 배우 트레버 모건을 비롯한 할리우드 신예들의 열연과 스타일리쉬한 연출로 세계적인 음악 영화제로 인정받고 있는 ‘SXSW필름페스티벌’에서 관객상을 받는 쾌거를 이뤄내 개봉 전부터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 받았다.

전 세계 최초로 한국 스크린을 통해 소개되는 영화 <브라더후드>의 한국판 포스터는 복면을 쓰고 총을 든 남자의 강렬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포스터 중앙부에 주요 캐릭터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영화 속 ‘뜨거운 형제들’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 역시 증폭시키고 있다. 또한 ‘한 통의 전화, 한 발의 총성, 어긋나 버린 하룻밤!’이라는 카피는 과연 이들이 경험한 하룻밤 사이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에 대한 호기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영화 <트레인스포팅>,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의 뒤를 잇는 2010년 가장 거칠고 뜨거운 예측불허 리얼리티 액션 <브라더후드>는 오는 11월 18일 개봉, 뜨거운 형제들의 거침없는 하룻밤을 관객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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