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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핵퀀텀: 숨겨진 몬스터의 비밀

ドットハック クワンタム hack Quantum

2011 일본 전체 관람가

애니메이션 상영시간 : 75분

개봉일 : 2011-08-17 누적관객 : 1,067명

감독 : 타치바나 마사키

출연 : 하나자와 카나(사쿠야 (목소리)) 사와시로 미유키(토비아스 (목소리)) more

  • 네티즌8.20

현실까지 뒤흔드는 게임 속 범인을 찾아라!

“이 곳에서 일어나는 일은 모두 진짜야!”
영혼까지 훔치는 위험 천만한 가상 세계와 싸워라!

절친한 친구 사이인 아스미, 에리, 이오리는 고3이 코앞인데도 인터넷 게임 ‘더 월드’에 흠뻑 빠져서 시간 가는 줄도 모르게 즐거운 나날을 보낸다. 그러던 어느 날 더 월드에 접속 한 세 사람은 비밀 통로를 따라가다가 어떤 길드의 구성원들이 난공불락의 드래곤을 공격하는 것을 목격한다. 그런데 아스미의 실수로 그 길드의 작전을 망치고, 화가난 길드원은 세 사람에게 현상수배를 내린다. 당분간 게임을 자제하려는 친구들과 달리 아스미는 또다시 더 월드에 접속하고, 그녀로 인해 친구들은 큰 위험에 빠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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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노트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와 웅장한 영상미!
현실과 가상을 넘나드는 모험의 세계에 접속하라!

<닷핵퀀텀 : 숨겨진 몬스터의 비밀> (이하 <닷핵퀀텀>)은 가상 현실 게임 ‘더 월드’를 즐기던 세 명의 소녀가 우연한 기회에 새로운 게임영역에 도달하고 그 곳에서 의식불명이 된 친구를 구하기 위해 현실과 게임세계를 오가는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판타지 애니메이션이다.

전 세계가 점점 현실과 똑같아 지는 게임을 즐기는 2020년을 배경으로 한 <닷핵퀀텀>은 귀여운 미소녀 캐릭터, 거대한 게임 세상을 그린 작품으로 <에반게리온>, <하울의 움직이는 성>을 이을 판타지 액션 애니메이션 대작이다. 영화는 세 소녀가 즐기던 가상게임이 현실이 되어 버린 후 사건의 배후를 쫓아 게임의 비밀을 찾아내는 과정들이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전개되어 영화가 끝날 때까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닷핵G.U.트리올로지, 닷핵Liminality에 이은
대장정 프로젝트 닷핵시리즈의 최종 극장판!

<닷핵퀀텀>은 2002년부터 시작되고 있는 반다이 비주얼이 기획한 원소스멀티유즈 프로젝트 닷핵(.hack) 시리즈의 최종 극장판으로 'The World'라는 가공의 네트워크 게임을 무대로 한다. 국내에서도 만화,게임 등을 통해 두터운 팬층이 형성된 닷핵시리즈는 견고하고 섬세하게 재현된 가상현실세계가 컨텐츠에 사실성을 더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닷핵퀀텀>은 그 중에서도 가장 높은 완성도를 보이는 작품이다.

건담을 탄생시킨 반다이 비주얼사社가 제작!
일본 문화청 미디어 예술제 수상에 빛나는 제작사 ‘키네마 시트러스’ 참여!

<닷핵퀀텀>은 지난해 말, 반다이社의 애니메이션 극장 상영 이벤트인 ‘아니메페스 버서스(ANIME FES.”VS”)’에 공개되며 커다란 화제를 일으켰었다. <닷핵>시리즈는 소설과 만화, TV로 제작된 원소스 멀티유즈의 대표적인 컨텐츠로, 극장판 애니메이션 <닷핵퀀텀>은 2008년에 설립된 신생 제작사 ‘키네마 시트러스’가 극장판 프로덕션을 담당하였다.

‘키네마 시트러스’는 신생 제작사이나 <닷핵퀀텀>을 연출한 타치바나 마사키 감독 등 일본의 떠오르는 애니메이션 전문가들이 모여있는 제작사로, <도쿄 매그니튜드 8.0>으로 일본 문화청 미디어 예술제에서 애니메이션 우수상을 수상하며 실력을 검증 받았으며 <브레이크 블레이드(4편)>에서도 뛰어난 비주얼을 선보여 일본 애니메이션 팬들로부터 최고라는 찬사를 얻은바 있다.

<에반게리온>, <공각기동대>, <도쿄 매그니튜드8.0> 연출!
미야자키 하야오를 이을 차세대 제페니메이션 감독 타치바나 마사키!

<닷핵퀀텀>의 감독 타치바나 마사키 또한 일본에서 미야자키 하야오를 이을 차세대 애니메이션 감독으로 주목받는 인재이다. 타치바나 감독은 1996년 ‘드래곤볼GT’로 애니메이션 영화계에 발을 들인 후 ‘와일드 트왈라잇 베놈’, ‘메다 로트’, ‘Noir’ 외 많은 작품에서 그림 콘티를 담당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공각기동대’, ‘강철의 연금술사’, ‘테니스의 왕자’의 애니메이션의 연출에 참여하며 차세대 애니메이션인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에반게리온’, ‘도쿄 매그니튜드8.0’과 같은 SF 대작 애니메이션에서 뛰어난 연출력을 선보이며 일본 최고의 애니메이션 감독으로 부상했다.

타치바나 감독은 <닷핵퀀텀>에서 닷핵시리즈 특유의 분위기는 고스란히 유지하면서 더욱 화려하고 섬세한 영상으로 현실과 가상세계를 넘나드는 모험을 완벽히 연출해내며 국내외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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