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그룹 스파이스 걸스는 데뷔음반의 성공으로 바쁜 나날을 보낸다. 그리고 팬들과 온갖 대중매체로부터 받는 부담감으로 힘들어한다. 한편, 스파이스 걸스는 타블로이드 신문 기자의 표적이 되는데 기자들은 어이없는 기사들을 실어 스파이스 걸스를 당황하게 만든다. 스파이스 걸스의 다큐를 제작하기로 한 제작사 사장과 영화감독은 끈질기게 그녀들의 뒤를 밟는다. 스파이스 걸스는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웃고 즐긴다. 그룹의 멤버들은 몇십년 뒤의 모습을 상상하기도 하고 잡지 사진촬영으로 시간을 보낸다. 실제 그룹 스파이스 걸스의 성공담과 일상 생활에 카메라를 들이댄 작품. 하지만 즐길 만한 구석이 의외로 많지 않다. - 씨네21 21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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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와 스탭
감독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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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킴 퓰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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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클라이브 티크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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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빅토리아 아담스
멜라니 브라운
엠마 번튼
멜라니 치솜
게리 할리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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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콜럼비아 픽쳐스
아이콘 엔터테인먼트
폴리그램필름 엔터테인먼트